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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사실 오픈 첫 해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락 페스티벌이었는데
교통과 통금 등의 사소한 문제때문에 거의 10년이 다되서야 가게 됐어요.


요즘 특정 밴드의 앨범만 편식해서 듣다보니 요즘 밴드들의 소식은 전혀 모르고 지냈는데
라인업을 봐도 모르는 밴드가 거의...
이러다 보니 페스티벌에 좀 흥미를 잃었던 것 같아요.

제 친구가 집 앞에서 픽업! 공연장까지 태워줘서 아주 편하게 다녀왔어요.
* 강남역, 동대문에서 일 1회 셔틀버스도 운행중이예요~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이 무슨 매립지라 네비에선 찍을 수 없어요;;; -0-
근처 건물을 네비에서 찍고 달려갔다는..;;;

입구부터 마구 두근두근 *_*


내부는 주류, 병, 캔, 취사용품의 반입이 금지돼있어요..
아무래도 안전상의 이유같은데 그럼 캠핑하는 사람들의 주식 비용이 엄청 나겠다며..;;;




메인 스테이지의 모습이예요.
락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구 느낄 수 있는 곳, 메인 밴드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예요~


이곳은 스림 스테이지.


주로 이 두 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돼요~

여기는 기타회사의 천막인데요..이렇게 작은 간이 공연을 열어주고 있어요~

밤이 되면 그루브 나잇 스테이지가 열리는데 인기 DJ들이 참여해서 멋진 파티가 펼쳐진다고 해요..
교통과 통금의 압박으로 ㅠ_ㅠ 참여는 못했네요..

와우, 스페인 이비자 파티 사진에서 봤던 거품 무대도 있구요..
캠핌 패키지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정말 심심할 틈이 없을 것 같네요.


* 2박3일동안 펼쳐지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방법.
1. 당일로 피곤하게 다녀온다.
2. 캠핑을 하며 느긋하게 페스티벌을 즐긴다!

3개 구역의 캠핑존이 공연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요~

무료 텐트촌의 모습이예요


캠핑카의 모습도 보이던데, 이 캠핑카 완전 탐나요!


공식 스폰서인 하나은행의 캠핑존인데요..여기는 유료인가요?
메인무대 바로 옆에 있어서 위치 조건이 아주 좋아요..
음..하지만, 매점이 좀 멀리 있어서 크게 좋은 위치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페스티벌 안에서는 현금 대신 특정 코인으로 바꿔서 사용해야해요.
카지노의 칩 같죠?


하지만, 칩은 모두 현금 결제만 가능해요.
페스티벌 내 현금유동력이 아주 짱이겠는데요?
나중에 미사용한 코인은 환전해주는데 이것때문에 현금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꽤 큰 금액을 사용하게 되는데 지출 증빙을 못하도록 하는건 이해가 안돼요..


덕분에 하나은행의 ATM 트럭은 문전성시를 이룬답니다.


만에하나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여 구급차, 경찰자가 항시 대기중.
안심할 수 있겠죠?
하지만,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에서 단 한대씩 뿐이라니..좀 더 쓰시지..;;;


코인락카는 아주 여유롭게 운영되고 있어요. 귀중품은 코인 락카에 넣어두고 페스티벌을 즐기러 고고씽!


다양한 캠핑용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제일 탐나는건 텐트!!! *_*
그리고 낚시의자 처럼 생겼는데, 천막도 있고 다리를 올릴 수 있게 변신!!! 이런 의자는 처음 봤어요!!!

페스티벌 존 내에는 음주류가 아주 괜찮았는데요..특히 제대로 된 주류를 만날 수 있어요!
제가 아는 모든 칵테일은 이곳에 다 있었구요..;;;;

특히나 단독으로 Bar 만 운영되는 곳이 많았어요.제대로 술을 마셔보아요~

이곳에서는 먹을 걱정은 접어두시길~!

인도음식 코너예요. 탄두리 치킨과 라씨.


캠핑하면 역시 바베큐!!!!

동남아 삘이 막 느껴지는 봉지 쥬스


유일한 편의점 GS25. 마지막 날이라 품절된 음식이 많아서 좌절.


페스티벌 존 내에서는 Show Wifi 무료인 듯.
혹시나 와이파이 켜봤지만, SK는 무료 아님! ㅡ,.ㅡ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어요! 역시 깃발이 막 서있고 그래야 멋있죠..ㅎ
V3 기원하는 SK팬의 깃발도 보이구요..-_-


젊음이 좋은 것이여..

저는 돗자리족....OTL
이런 날씨에 스탠딩 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며..;;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던 일본의 데스메탈 밴드의 공연을 뒤로하고 드림 스테이로 무브무브. 


뜨거운 감자의 무대가 시작됐어요!


연극 '와타나베 완전 삐지다' 이후로 오랜만에 뵙는 김C.
뜨거운 감자의 음악을 들은 것도 처음, 공연도 처음..

음악도 무대도 완전 좋았어요! 뜨거운 감자의 팬이 되어 버렸어요!!!!

이제는 집에 갈 시간.
사진이 이상하게 밝게 나왔는데, 사 주차장에서 암것도 안보이는 상황이었어요.

이렇게 주차장을 어둡게 해놓으면 위험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출구 안내는 어딨는거야..ㅠ_ㅠ
내년 페스티벌에선 전조등 정도는 준비 부탁해요~

음악 편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음악을 많이 들어야겠어요..^^

*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페스티벌에 참가한 밴드의 음악을 마구 들을 수 있어요~
  http://www.pentaportrock.com/

저는 지산 락 페스티벌 라인업을 찾아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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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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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ursd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29 20:02

    공연장 환경은 지산이 훨씬 낫네요..
    완전 푸르른 지산...
    어쨌거나 락페에 다녀오다닛, 부러워요 ㅠ_ㅠ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29 20:21

      나도 지산 가보고 싶다능~ 거긴 야외 수영장도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라인업이 별로라도 락페는 일단 가보는게 좋은 것 같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