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052012  이전 다음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로얄캐리비안 동부지중해 4일째 도착한 곳은 그리스 피레우스(Pireus) 항.

 


항구에서 사람들 가는 길로 죽 따라가면(어차피 길도 하나) 버스 정류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항구에서 아테네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 시티투어버스/ 시내버스/ 전철이 있습니다.

크루즈에서 하선하면 수많은 택시 삐끼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어 택시 잡기는 어렵지 않아요~
대부분 '아테네 왕복, 2시간 구경'..으로 이뤄진 택시 패키지(?)는 대당 100유로선.
크고 좋은 벤츠 택시라고 자랑하며 모객하고 있습니다;;;


피레우스 항구를 돌아보는 꼬마기차 - 5유로.

아테네까지 가는 기차는 아니고, 동네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대단한 인기!


효과적인 기항지 투어를 위한 맞춤 버스, 시티투어 버스!!!

Hop on/off 가능, 배차간격 30분 -_-,  20유로


기항지 투어는 '시간의 압박'이 생각보다 심해 저희는 '맛보기 투어'라고 명했습니다..:)

짧은 체류 시간동안 욕심을 버리는게 관건! 아크로폴리스 하나만 볼 계획으로..고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호, 아크로폴리스!
...........이러면 2호, 3호 계속 궁금해지는데..말이죠..ㅜ_ㅜ


아크로폴리스 통합 입장료 12유로.
--- 통합 이용권은 아크로폴리스, 제우스신전, 고대아고라, 로마아고라, 디오니소스극장, 케라메이코스..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4일)


5,000석 규묘의 공연장으로 현재도 사용된다고 하는 '헤로데스 아티쿠스 오데온'.
원래 입장이 불가능한 곳인지 모르겠지만..또 다른 공연 중으로 출입불가.


바위 위에 돌을 깎아 만든 아크로폴리스.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아크로폴리스에 도착!

아크로폴리스의 입구인 프로필레아입니다.


두근두근 *_*



BC447년부터 9년에 걸쳐 만들어진 파르테논 신전.

압도적인 규모와 아름다움에 전세계인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아테네의 상징.
............................일상병 걸리기 딱 좋은 곳이예요..-_-

작렬하는 지중해의 태양을 그대로 맞아야 하는 곳이니 모자,선크림 등 챙기는게 좋겠죠?
생수는 아크로폴리스 밖에서 미리 준비하셔야해욤~
나름 컨셉을 여신으로..발목까지 내려오는 원피스 입고 갔다 거추장스러웠다는..-_-;;;;


지금도 계속 복원 작업이 진행중.


파르테돈 신전의 후면.

아테네 수호신 '아테나'를 모셨다는 신전으로 내부에는 12M에 달하는 여신상도 있었다고 하니..
그 당시의 모습이 지금까니 남아있었다면 어마어마 했을 것 같아욤..


파르테논 신전 후면 줌업.
조각상이 거의 다 파괴되고 온전하게 남은 유일한 조각...'페다먼트의 조각상'

그리고 조각,부조, 건축물 일부는 루브르, 대영박물관 등 전세계로 흩어져있다고 하네요 -_-
특히 제일 중요한 부분이 대영박물관에 있다고 하네요;;


기원전 5세기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건축물.....위대한 돌무더기.


에렉테움(Erechtheum)의 여인상 기둥포치.

건설 비문에는 '오래된 신상이 있는 아크로폴리스의 신전'이라 쓰여있다고 해요..


여신님들 줌업.
이 님들은 모조품..진품은 박물관에~ 뭐 항상 이런식;;


에렉테움의 다른쪽 면.
저기 보이는 올리브 나무가, 아테나 여신이 포세이돈과 전쟁에서 최초로 심었다는 그 올리브 나무;;

신들을 위한 세계를 둘러봤으니, 인간 세상으로..


고대 아고라로 가는 길에서 본 아크로폴리스.
높은 도시라는 뜻의 '아크로폴리스' 답게 돌산 꼭대기에 위치..

아고라 먼저 들렀다 아크로폴리스로 가라고 했으면 짜증 울컥했을 뻔 한....루트;;;;


* 헤파이스테이온 [Hefaisteion]

테세이온신전이라고도 한다. 아고라 언덕 위에 있으며, 그리스에 남아 있는 신전 중에서 보존 상태가 가장 좋다. 파르테논 신전보다 더 이전에 세워졌다. 이 신전에는 아테네의 맹주 테세우스의 부조가 많이 있어 테세우스 신전으로 생각되어왔으나 발굴 도중 대장장이와 관련된 물품이 많이 나와 대장장이 신인 헤파이스토스를 모신 신전으로 드러났다.



아마도 아고라?
저 멀리 아크로 폴리스가 신기루처럼 보이는..


* 아탈로스의 스토아 [Stoa of Attalos] 

원래는 BC 150년 소아시아 페르가몬 왕국의 아탈로스 2세가 아테네 유학시절에 받은 친절에 감사하며 기증한 건물인데 1953~1956년에 존 록펠러 2세의 기증으로 재건되었다. 그리스의 유적 중 유일하게 완전 복원된 건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층 건물이며 1층은
도리스 양식, 2층은 이오니아 양식의 열주로 만들어졌다. 관내에는 암포라(양쪽에 손잡이가 있는 항아리)류, 신석기 및 미케네 시대의 도기, 무구 등 BC 17~19세기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외부 주랑에는 아폴론 파도로스상, 데메테르상, 아프로디테상 등 조각품이 전시된다.


 

세계사 교과서에 나옴직한 유물들.

역사를 잘 알았다면 흥미진진한 구경이었을테지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엔젤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샘쟁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7/19 16:42

    크루즈 여행 다녀오셨나봐요! 아테네의 유적지를 더위와 싸워가며 반나절간 둘러보고 왔는데 좀더 머물렀으면 좋았을걸 싶은 아쉬움이 참 많이 남네요.

  2. 지나가다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8/03 23:14

    님글 너무 재밌어요!!
    필요한정보를 유익하게 올리시는 재능이 있으신듯. 요즘 블로그하시는분들 정말 말도안되게 꼬인사고로 확실하지도 않은정보를 쓰시는분들많은데 님의 블로깅 너무 좋은걸요~저도 크루즈여행해야겠어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1/08/05 15:39

      여행 가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려고 만들게 된 블로그라서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루즈 여행은 정말 최고! 강추드려요!!!! 전 요즘 매일매일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확인하고 있어요..ㅜ_ㅜ

  3. 목요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1/15 10:25

    마지막 사진, 저 그릇(?)...
    너무 갖고 싶네욧!!!!!!!!

    글고, 님글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

  4. 정호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1/25 10:23

    여행을 가셨나요? 상식이 풍부하신데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1/11/25 11:08

      지중해크루즈의 기항지로 하루만 다녀온 곳이라 아쉬웠던 곳이예요..다음에 다시 다녀올 기회가 있겠지요? ^^

  5. jj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2/23 21:23

    정말 가보고 싶네요 ~~
    블로그로 퍼갈께요 ~

  6. 역사좋아하는한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12 22:55

    전 항상 가보고 싶은나라였는데..부럽네용ㅠ
    저두 크면 가볼려구요..ㅎ
    덕분에 잘보구가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2/13 20:49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너무 짧게 봐서 아쉬웠던 곳이예요..담엔 여유를 가지고 다녀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