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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바람, 여자가 많다는 제주도에서 다이나믹 제주 날씨를 느끼고 왔어요~

1131번 지방도로는 서귀포에서 한라산을 지나 제주시로 들어갈 수 있는 도로인데요..
이 지방도로 중간의 '516도로 숲터널'은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숙소에서부터 가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
여행지에서 항상 맑은 날만 볼 수 없잖아요~ 날씨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요~

구불구불 숲터널.
이곳은 봄,여름,가을,겨울..모두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될 것 같아요..
비가 내리는 쓸쓸한 겨울이었지만, 환상적인 경관을 보여주던 곳.

숲터널부터 약간 굵어지는 빗방울..


성판악에 올라가는 길..
반대쪽 차선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어요;;;


성판악까지 올라가니 이미 폭설;;



무섭게 흩날리는 눈발...

렌트카 업체에서는 계속  '한라산 인근은 폭설로 인해 운전 자제' 문자를 보내는데...
.......................우리 이미 한라산에 들어왔어요...ㅠ_ㅠ


와~ 한라산에 예쁜 눈꽃이 피었어요♥

라고 하지만...실상은 목숨을 건 드라이브.
오랜만에 운전하는 드라이버와....면허 조차 없는 조수(저 입니다....ㅜ_ㅜ)

 

한라산을 돌아 내리막에 들어서자 급 변하는 날씨.
반대쪽 차선에 들어서는 차들을 보며 "거기로 하시면 안돼요..한라산은 폭설이 내려요"라고 외쳐봤자...ㅜ_ㅜ

폭설지역을 벗어나니, 교통방송에서 스노우 체인을 장착하지 않은 차량은 통제조치를 취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겨울의 마지막을 섭섭하지 않게 제주도에서 보내고 왔어요 :)
제주도 날씨는 항상 이렇게 다이나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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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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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06 15:11

    으흑...나도 제주도 가려고 뱅기 예약까지 해놨었는데 날씨 때매 포기 ㅠ_ㅠ
    날씨 안좋아도 괜춘했나 보네용...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3/06 18:46

      난 워낙 날씨 신경 안쓰고 여행다녀서;;;;
      하긴 집에서도 일기예보 이런건 안봐 -_-
      비오면 비오는대로, 더우면 더운대로...다 볼만한 곳 같아..
      제주도 완전 사랑해!!!


이탈리아 피렌체의 대표 스팟, 두오모(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이 된 덕분에 피렌체는 연인들의 메카가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식사하러 이곳에...
두오모를 한바퀴 돌아 성당 돔이 보이는 뒤쪽에서 발견한 'Lo Scudo' 레스토랑


이탈리아 레스토랑 특유의 분위기입니다.

저는 특히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이 아닌데요..
이곳은 두오모 뒤쪽이라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가보게 됐어요..


입구에는 오픈 키친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분은 레스토랑 주인으로 예상되는 분이었는데..
직접 주방에서 음식을 접시에 담는 등 간단한 작업을 하고 계셨어요..


점심 시간이었는데, 실내는 어둑어둑. 이런 동굴(?) 같은 분위기가 좋아요..

유럽의 많은 건물들이 입구는 좁지만, 내부는 길고, 넓은편인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곳 이외로 이런 공간이 또 있어요~


pizza speciale 9.5유로.

햄, 올리브, 계란, 아티초크가 들어가는 피자예요.

이탈리아 남부 아주 좋아했던 계란 피자가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피렌체에서는 삶은 계란을;;;;

남부의 계란피자는 싱싱한 모짜렐라 치즈와 반죽위에서 반쯤 익힌 계란...강추강추!!!
정말 이 피자 먹어본지 오래됐네요..ㅜ_ㅜ

화덕에 직접 구운 얇고 바삭쫄깃한 도우에 짭짤한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요..
피렌체의 도우를 보니, 남부의 피자 도우는 좀 더 두툼한 것 같네요..


제가 특히 좋아하는 아티초크는 꽃 처럼 생긴 채소예요..

아티초크로 엔초비(이탈리아식 멸치젓)를 말아서 와인이랑 같이!! 
엔초비의 비릿한 향과 맛 때문에 못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아티초크와 (와인과 함께) 드셔보세요~ :)


레스토랑에 동양인 손님들이 많이 계셨는데..일본 여행책자에 소개된 곳이었더라구요..


레스토랑에서 두오모가 바로 보이는 곳이라 창가쪽 뷰도 좋을 듯 해요~

피렌체의 겨울은 춥고, 비가 많이 내려요..
겨울에 여행을 가신다면 우산은 꼭 챙겨가세요~ :)



* Lo Scudo

- via dell'Oriuolo 53-55/r 50122 fire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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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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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24 20:47

    비밀댓글입니다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2/25 19:23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인터뷰 했던 크루즈 승문원은 워킹홀리데이가 아닌, 정식 미용학교 유학생이었어요..호주의 미용학교를 정식으로 졸업하고 해당 업종의 영국 회사로 취업, 크루즈로 파견 나가신 분이예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2. 볼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25 23:31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3. 버라이어T한 김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05 10:51

    오오오!~ 재밌는 이야기에요!~

  4. 목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06 15:16

    젤라씨와 함께 이태리 여행 가는 게 내 소원 중 하나에용!!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3/06 18:47

      젤라씨와 함께하는 남들 안가는 곳 + 식도락 여행...ㅠ_ㅠ
      나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이탈리아 가고 싶어흑_흑

  5. 노란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31 13:44

    젤리씨와 함께 하고싶어요ㅠ 기회가 주어지려나..ㅠ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4/02 00:36

      저와 함께 여행가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요;;;
      나중에 가게되면 여행 일정 함 올려볼께요ㅎㅎㅎ

  6. 오.. 계란피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31 13:47

    느끼해보여..ㄷㄷㄷㄷ'''

  7. dp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31 16:09

    제가 갔던 가게네요?!

  8. weq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31 18:09

    ㅋㅋ제가 피자집에서 한 5개월 일해봣는데 저 아저씨 표정은 제가 토핑 대충할떄 표정하고 똑같네요 ㅋㅋㅋ걍 같다 뿌리는 ㅋㅋ

  9. 가고싶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31 22:04

    잘봤습니다~~


부산 중앙동 먹자 골목은 6.25 사변 때 피난민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생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택시기사님의 소개로는 이곳은 쭈꾸미 뿐 아니라, 다양한 맛집들이 위치한 곳으로
부산에서도 알아주는 먹자 골목이라고 해요..

'쭈꾸미 골목'은 몇개의 쭈꾸미집이 연달아 있는 골목이예요..
'쭈꾸미 골목'은 지역 주민들 보다는 외지인들이 이름을 붙인 것 같아요;;
길을 물으니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30년 전통의 '뚱보집'

오후 7시 30분 쯤 방문했는데 대기번호 8번.
이십여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식당 밖 3개의 연탄 화로에서 쭈꾸미가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어요..

밖에서 구워내오니, 옷에 냄새 밸까 걱정할 염려는 없을 듯!
..........단, 내부 금연이 아니라 담배 냄새가...ㅜ_ㅜ


자리에 앉자마자 테이블 셋팅! *_*


"쭈꾸미 구이 2인분에 록빈 1인분이요~"

"둘이면 많~~다~!"

.............그럼 쭈꾸미 1인분, 록빈(새우빈대떡) 1인분이요...@_@;;


시원한 국물, 해물탕이 기본으로 나오는데요..
두부 모양으로 네모나게 압착해서 나온 고니(생선내장)가 신기해서 한장 찍어봤어요 ;)


옛날 성냥도 인상적


쭈꾸미!! *_*

쭈꾸미는 철판볶음만 먹어봤는데..연탄구이 완전 맛있어요!

제 느낌은....꼼장어 양념에 구운 쭈꾸미?
.........탄거 먹으믄 암걸리는데..가위로 잘라내고 싶었지만;;;;

* 쭈꾸미...1인분 추가해먹었어요.
  2인 기준, 쭈꾸미 2인분에 녹빈 1/2..로 시키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단점은......구워서 나오다보니 금방 식어요;;;
추가로 시킨 쭈꾸미는 얘기하다보니 금방 식어서 포장해왔어욤.


안타깝게도 쭈꾸미 양념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구요..
빈 속은 녹빈(새우 빈대떡)으로 채우세요~

빈대떡 맛은 아니고...풀빵 같은 느낌.
새우, 채소 가득...밀가루 반죽에 물어 나온...
매콤한 쭈꾸미하고 같이 잘 어울려요~ *_*

집에오니 계속 생각나는 맛..
쭈꾸미에 밥이랑 김치 조금 넣고 볶아먹음 정말 맛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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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집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1가 21-19
- 051-246-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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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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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융가이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24 14:28

    중앙동 쭈꾸미 골목 그중에 뚱보집 저도 자주가는데
    와이프 출산이라 이젠 자주못가네요 생각만해도 소주가 한잔 생각납니다
    부산 맛집 가끔 소개 부탁드려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2/24 14:56

      중앙공 이자카야 골목에도 완전 반했어요!
      다음 여행에서는 골목 입구부터 골목 끝까지 모두 들어가보려구요ㅎㅎ
      부산은 정말 맛집이 많아요..부산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_^

  2. 비밀병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24 15:08

    쭈꾸미 맛있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2/24 15:16

      쭈꾸미 강추합니다!! 지금도 너무 먹고 싶어요..가혹한 맛집 후기ㅎ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

  3.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24 16:30

    전 뚱보집 갔을때 오후 3시쯤, 두부정식이랑 보쌈 먹었는데 괜찮았죠.
    다음엔 저도 쭈꾸미를 먹어야겠습니다. 막걸리랑 함께 말이죠.

  4. 열매맺는나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24 22:02

    연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쭈꾸미 냄새가 서울까지 올라와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2/25 19:24

      쭈꾸미 먹으러 다시 부산 내려가고 싶어요..ㅜ_ㅜ
      중앙동에 이자카야 골목도 있던데..여기 완전 마음에 들더라구요 :)

  5. 미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28 10:48

    공복에 이걸보고있으니 뇌에서 난리나써...얼른너도부산에가서 저걸먹어라....아오 꼬로록소리3배빨라져씀 ㅡ.ㅡ;;;;


인천의 차이나타운은 유명하지만, 부산에도 차이나타운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이렇게 부산역 딱 맞은편에 '차이나타운 특구 관광지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산을 떠나기전, 마지막 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 같아요 :)


지도를 보고 기대했었는데...사실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예요;;;
약간 이색적인 분위를 느낄 수 있는 작은 골목 정도?
 


부산역에서 광복동쪽으로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큰 문..(이거 이름이 뭐였죠? @_@) 으로 들어오셔도 돼요..

이쪽이 훨씬 더 차이나타운 구경하는 느낌이 날 것 같아요~ :)


두근두근 *_*

골목 중앙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입구예요~



화교학교 담벼락을 삼국지 등장 인물과 주요 장면으로 장식해뒀어요..



차이나타운 이기는 하지만, 중국 + 러시아 분들이 많이 밀집한 지역이예요..
식품점, 의류점, 식당..두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약간 동대문, 이태원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점심시간 쯤 차이나타운을 방문했는데, 썰렁하더라구요.
이곳은 가로등이 켜지는 오후 시간에 방문하면 더 멋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인천 차이나타운 분위기를 기대했었는데 관광지 느낌은 아니었어요~


부산 토박이 추천으로 알게된 일품향.
이미 유명 맛집이더라구요~

썩 깔끔해보이지는 않는 외관.
'명휘 주차장' 옆 건물이라 찾기 쉬워요..차이나타운 골목 중앙에 위치.

테이블을 가득 채운 손님들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어요..


중국집 대표 메뉴은 짜장면, 짬뽕을 찾아볼 수 없는 곳!
이곳은 만두로 유명한 집이래요..


푸짐하게 나온 군만두(6,000원)


겉보기엔 여느 중국집의 군만두와 다를바 없지만,
파삭하게 부서지는 만두피가 아닌, 촉촉하고 쫄깃한 만두피가 인상적이었어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만두속하고 잘 어우러지는 맛.


채소와 해산물 가득, 잡탕밥 (14,000원)

저는 잡탕밥을 처음 먹어봤는데요...
다른 분들이 주문하시는걸 보니 '만두 - 잡탕밥 - 볶음밥'을 세트 메뉴처럼 많이 드시더라구요.

느끼한 맛은 전혀 없고, 약간 싱겁다고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담백했어요..

 

새우 볶음밥.(6,000원)
서울에서 항상 볶음밥에 나오는 짜장소스 기다렸는데..이곳은 그냥 새우볶음밥만 나와요.
이 역시 대표 메뉴!

중국집 볶음밥이 거기서 거기일꺼라는 생각을 완전 깨부순 곳;;;
물기를 품은 촉촉한 볶음밥, 완전 담백해요!

이곳의 메뉴들이 간이 세지않고, 전혀 느끼함 없이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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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향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616-1
- 051-46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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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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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ailis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27 00:17

    아~ 부산역 바로 앞에 차이나 타운이 있었군요~a;;;
    부산은 몇번 가봤는데 설마 역에서 저렇게 가까운곳에 차이나 타운이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네요~ 하핫~ :)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2/29 15:46

      부산에 워낙 유명한 곳이 많은데다...차이나타운이 사실 볼게 없어서 실망하실 수도;;;;;; 부산역 바로 앞에 있으니..부산의 마지막 코스로 괜찮은 것 같아요 :)

  2. 미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28 10:43

    쭈꾸미보고 이거보니까 꼬로록소리 열배빨라져씀....으아~~정말 맛있겠다~~~~

  3. 삐리빠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5/03 23:16

    아무리 찾아봐도 중국 음식은 안보이내요...
    거의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한거 같은데....
    중국에 있을때 먹었던 음식을 찾을수 있을까라 블로그 다보고있는데...거의 중국집이랑 비슷한거같아요...


지난 여름, 최고 무더울 때 찾았던 감천동 문화마을을..최고 추운날 다시 찾았습니다;;

뭔가 극적인 환경이랑 어울리는 부산의 마추픽추 '감천동 문화마을'
예전의 태극도 교인(?)들이 모여살던 마을이라 태극도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한대요~


저는 두번 다 택시를 이용했는데..문제는 오랜 경력의 택시 기사님들도 '감천동 문화마을'은 모르시더라구요..
엄청 돌고, 갔던 길 돌아가고;;;

택시를 이용하실 경우, '감정초등학교' 혹은 '감천고개'에서 내려달라고 하세요~ :)


오늘은 감천동 문화마을을 색다르게 볼 수 있는 프로젝트 '스템프 투어'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스템프 투어의 시작은 문화마을의 전망대인 '하늘마루'


마을 입구에 예쁘게 안내표시가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어요!


감천동 제일 높은(?)곳에 자리한 하늘마루 전망대.

리얼 야자수???

 


감천동의 과거 - 진행모습 - 현재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자료예요..

'보존과 재생을 통한 문화사업' 이런 컨셉 좋은데요..


♥ 감천동 스템프 투어란?

감천동 문화마을의 어둠의 집, 빛의 집 등 주요 스팟 7곳을 모두 방문한 후 스템프를 찍어오세요.
스템프를 모두 찍어오면 무료사진 출력 혹은 엽서를 받을 수 있어요~ :)

* 스템프 찍는 용지는 관광 안내도의 뒷면으로 하늘마루, 아트샵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1,000원.


* 제발 벽에는 스템프를 찍지 말아달라고 하시네요;;;


하늘마루 전망대의 부산항쪽 전망.

용두산 공원, 광복동 롯데백화점, 자갈치 시장 등은 한 눈에 들어오네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
용두산 타워에서 보는 부산의 모습과 이곳에서 보는 부산의 모습이 색다릅니다.




하늘마루 전망대의 마을 쪽 전망.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불리우는 마을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바람은 살벌하게 불지만, 따뜻한 햇빛 덕분에 반짝거리는 감천동 문화마을을 볼 수 있었어요 :)

 



실제 집을 개조해서 어둠의 집, 빛의 집, 평화의 집 등 프로젝트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집의 구조도 볼 수 있고, 예술적인 공간을 감상할 수 있는 일거양득.

- 집 프로젝트 : 어둠의 집
- 작품 제목 : 별자리

벽의 굴곡이 만들어 내는 빛의 폭포...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둠의 집'이라고 해서 공포의 집 같은 분위기로 생각했는데..예술적인 눈이 없어요 제가ㅎㅎ


감천동 문화마을의 아트샵.
마을 주민들과 전문가와 함께 작업한 여러 소품들을 판매하는 곳이예요..

도자기, 액자, 악세서리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있어요~


제 눈에 들어온 아이는 압착 생화를 사용한 향초..
향이 너무 좋아서 단박에 구입했어요! 8천원으로 기억돼요;;

이 향초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은은한 분위기도 만들어주는 소품!
집에서 종종 촛불을 켜고 있는데요...왜 집에서는 처음 그 향기가 나지 않을까요..ㅜ_ㅜ

 
감천동 문화마을과 딱 어울리는 '집' 컨셉의 도자기 소재의 귀걸이도 구입..
제가 워낙 가격을 잘 기억 못해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포장지!

포장지까지 컨셉을 통일했어요! 이런 디테일에 또 반했어요!!! *_*


이제 본격적인 스템프 투어 시작!
......현재 하늘마루, 어둠의 집, 아트샵까지 스템프 3개 겟!

큰 도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곳들이라 화살표 방향대로 따라가시면 돼요..



화살표를 따라 문화마을을 한바퀴 돌면, 시시각각 변하는 뷰과 마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마을 곳곳에 깨알같은 작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는 보너스!


화살표를 따라가시면 돼요~


실제 주민들의 거주 공간이기 때문에 '조용조용'..
프라이버시 침해가 되지 않도록 예의를 지키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가끔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때 제 머리속'을 들여다 보는 것 같습니다;;;

이 멋진 작품을 기점으로 다시 턴~


좌측 건물엔 손잡이가 달려있어요!

하얀 건물에 빨간 손잡이...분명 저 모양은 머그잔?!


북카페와 어울리는 아웃테리어.
깨알같은 아이디어가 넘치는 곳이예요~

 


스템프 투어의 마지막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 '북 카페' 입니다.

햇빛을 가득 담은 아담한 공간에 바다를 향한 창, 책이 막 읽고 싶어지는데요!


오예!! 스템프를 모두 다 찍었어요♥

 

다시 하늘마루로..
이곳에서는 직접 카메라의 메모리카드에서 뽑은 사진을 출력할 수 있어요 :)

멋진 프레임에 넣어서 제대로 기념이 되는 사진.
....프린터 좌측에 반 접은 종이가 포토 프레임이예요~ 이 안에 사진을 넣으면 액자가 돼요..

감천동 문화마을을 색다르게 혹은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스템프 투어에 도전해보세요!!


감천고개에서 마을버스 노선을 촬영했어요..
지하철 '토성동역' (자갈치 시장 다음역이더라구요;;;;) 에서 마을버스로 편하게 오실 수 있어요~ :)


감천동 문화마을 프로젝트는 광광객들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 멋진 풍경을 선사해준 프로젝트 이지만

과연 '누구를 위한 프로젝트인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제일 편하게 느껴져야 할 거주 공간에 불쑥 불쑥 이방인들이 들이닥친다면..
주민들에게는 썩 반갑지 않은 프로젝트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주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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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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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한국어'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한글 서비스에서 처음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좌측 '미국 여행 허가 신청' 버튼을 클릭하세요~



1. 약관 확인





2. 신청서 작성

신청서는 모두 영문으로 작성 하셔야 합니다.

* 표시된 이름,생일,국가, 여권번호, 여권 정보 부분은 필수 입력 항목이구요..
그 외 항목은 기입하지 않아도 돼요~





3. 신청서 제출

신청서 작성 내용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예요..

올바른 신청 정보 확인을 위해 '여권번호, 성, 국적'을 다시 한번 입력해주세요.





4. 신청번호 확인

신청번호 화면은 캡쳐 혹은 별도로 저장해두는게 좋겠죠?




5. 결제

비자 신청과 동시에 결제를 진행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신청서 접수 후 7일 이내 결제하시면 돼요..
결제 버튼을 클릭하면, 신용카드 입력 페이지로 이동~

'결제'버튼이  쌩뚱맞은데 있어 '갱신'버튼을 누를뻔 했다는;;;







6. 비자 승인

신용카드 번호 입력 후 '페이지가 다운됐나?' 싶을 정도로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고 싶은 충동을 수차례 이겨낸 후, 비자 승인 페이지가 로딩되었어요~



신청 페이지를 인쇄하면 끝!

참 쉽죠?

미국비자 ESTA 발급, 어렵지 않아요! 셀프 비자를 신청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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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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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eam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06 15:2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봄이 되면 벚꽃으로 가득할 해운대 달맞이 언덕이예요..

복국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다음 달맞이 언덕 산책을 나섰습니다.
원래 목적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이었지만 
이곳은 해운대의 해변과 바다..환상적인 뷰로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예요..



'문탠로드?? 썬탠의 반대말인가??'

저도 굉장히 오랜만에 달맞이 언덕을 올랐는데요..못보던 안내판이 생겼어요..


매월 음력 보름 전후, 달빛을 맞으며 '문탠로드 따라걷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달빛을 눈으로 보는 시작적  효과로 인해 인간의 감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저는 '문탠'이라는 어감이 별로....
'달빛 길'로 통일해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았나..생각돼요;



달맞이 언덕 곳곳에 마련된 포토스팟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 멀리 광안대교까지 환상적인 경관이예요!


"난 복국보다는 시원한 대구탕이 더 좋아"
"그 대구탕 집 이름이 뭐예요?"
" 시원한 대구탕! 그게 이름이야" .. 택시 기사님께 소개 받은 곳이예요..

달맞이 언덕 올라가는 길에 있는데 기사님들 소개라면 믿을 수 있겠지요?
반가운 마음에 다음에 가보려고 사진을 찍어왔어요..


달빛 나들목 산책로..

큰 찻길을 따라 난 산책로 인근에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인데
숲길을 따라 흙도 밟고, 산림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곳이예요..

문탠로드의 일부인 것 같은데..별 안내도 없고;;;
차라리 문탠로드 보다는 '달빛 길' 이런식으로 통일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다소미 정자 전망대..이름도 예뻐요.

전망대에서 보면 더 멋지겠지? 라며 그냥 지나쳤어요;;;
...멋진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으러 가는 길이니까요~ :)


드디어 해월정 도착!


달맞이언덕 정상(?)에 조성된 달맞이 동산.

몇년전에 해월정 앞에서는 오전에 태극권 같은 운동을 단체로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지금도 아침 운동을 하시나요??



안타깝게도 달맞이언덕 정상은 프랜차이즈 카페에 점령당해 버렸어요!!

좀 더 멋진 곳을 찾아보겠다고, 언덕 중간쯤 위치한 멋진 카페들을 지나쳤는데요;; 좀 실망스럽더라구요..


옷??? 여기 TV에서 본 기억이 나요!!
TV 맛집으로 인상적이었는데..우연히 발견..⊙_⊙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에!!! 문 앞에 긴 줄이 이곳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복국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긴 줄이 없었다면....도전! 했을지도....아쉽네요;;


프랜차이즈 카페 뒷골목으로 들어와 인적이 드문 주택가로 들어섰는데요..

이런 곳에 미술관이????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예요 *_*

▣ Art Center Dong Baek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길 60 (중동 1500-6번지)
- 051-744-1160


동백 아트센터는 카페를 겸한 기획전시 위주의 화랑이라고 합니다.
마당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의 전망이 아주 일품이라고 해요..

해운대에는 크고작은 화랑들이 가득해요..
해운대 달맞이 언덕의 예술기행 어떠세요??


다시 해오라비.

유럽 스페셜티 커피협회 소속으로 해당 자격증 교육 센터로 지정된 곳이라고 해요..
직접 커피를 볶는 곳인데요..커피맛에 반해서 다시 찾게 됐어요..

 


커피는 여전히 맛있었지만..가격은 사악하고, 예전보다 좀 불친절해진 듯;

오늘의 커피는 케냐AA..
핸드드립 8000원, 쇼콜라케익 7000원, 치즈호떡 4000원..


치즈호떡은 기대했으나 그냥 치즈빵;;;

주말에는 안타깝게도 커피 리필이 안된다고 해요..
..........커피 리필 안해줬다고 불평하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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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eam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06 15:26

    달빛길이 훨씬 좋네요-
    의미불명의 문탠로드보다~
    부산시에 건의해 보심이어떤지 ㅎㅎ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3/06 18:48

      오옷! 부산시에 건의해볼 생각을 왜 못해봤을까요??!
      문탠로드는 정말 황당한 네이밍 -_- (이거 돈주고 작명했겠지요? -_-)


부산 여행에서 복국은 예정에 없었는데, 택시 기사님의 추천으로 할매 복국집으로 고고!

미포 입구에도 '할매복국'이 있지만, 원조는 이집이래요..
예전에 미포에 있다 이쪽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예전 자리에 다른 복국집이;;;

원조 할매복국은 달맞이언덕 입구에 있어요~


넓지않은 내부에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은가봐요.. 바 테이블도 있구요~

좌식 테이블석은 5개 정도..
모두 손님이 있어 사진을 못 찍었어요..



심플한 메뉴판..
금수복국에서 먹었던 복튀김이 생각나서 주문하려고 했는데..복불고기는 2인부터 주문 가능..ㅜ_ㅜ

복집의 기본, 시원한 복지리와 얼큰한 복 매운탕으로 주문했어요~

수줍음타는 성격의 친절한 청년이 서빙을 담당하고 있었어요..
소곤소곤 말하는 말투가 인상적이어서 기억이 나네요..


기본 찬이 나왔어요~


꺄~ 복껍질 무침!!!!
너무 좋아하는데요..게눈 감추듯 먹어치워버렸죠.. 양이 너무 작다며..ㅎ


너는 누구냣!!! 나를 쳐다보고 있어!!! ⊙_⊙

아마 멸치젓갈?
멸치로 만든 젓갈이니 당연히 비리죠!

통으로 먹긴 좀 크고;;;; 먹을 줄 몰라서 살만 발라먹었는데..
딱 한마리 나온걸로 봐서 귀한 반찬인가봐요;;;


복매운탕.
원래 복국에는 복어 한마리가 다 들어가나봐요??
머리 부분은 씹히는 것도 많고 포기;;;;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국물까지 싹 비웠답니다 :)


시원한 복지리. (음..'지리'가 표준말 맞나요? 복어맑은탕...이렇게 말해야하나요?? @_@)

해장하기 딱 좋을 듯...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마음에 들었어요..
택시 기사님들이 추천하는 곳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할매복국 사장님~ 복튀김 메뉴도 추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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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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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e your own visited country map or check our Venice travel guide


세계 22개국을 여행했지만, 아직 전 세계의 10% 도 못 채웠다니..
좀 더 열심히 여행해야 겠다는 의욕이 불타고 있습니다..(화르륵)

도시로 세분화 하면 좋겠다고 잠깐 생각했었지만...
페이스북의 'TripAdvisor' 에서 확인하고 질려버렸어요;;;

73 도시, 23개 국가..

숫자로 보면 큰 숫자는 아니지만...이 과정이 인내력 테스트;;

혹시 관심있으시면...ㅎㅎ http://apps.facebook.com/tripadvisortravelmap/


* Visited Countries : 방문한 국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
http://www.world66.com/myworld66/visitedCountries

두 결과가 약간 다른걸 보니 제가 또 뭔가 빠트린 모양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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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처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2/15 19:16

    흑... 그래도 많이 다니셨네요!
    전 아직 20개국도 못 넘었는데... ㅠㅠ

  2. 목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3/06 15:33

    이태리 다녀온 횟수만큼 다른 데 갔음 더 많았겠죠? ㅋㅋ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2/03/06 18:49

      그러게...맹점은 횟수!

      그래도 이탈리아에서 가보고 싶은데가 완전 한가득!!
      정말 매력적인 나라야..ㅎ

부산 호텔 리뷰 : 해운대 센텀호텔, 피트니스 ♥ 레진던스호텔


해운대 센텀호텔은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 근처에 위치하며,
레지던스 호텔이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곳이예요..

해운대 센텀 지하철 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해운대 센텀호텔.
전 주로 택시를 타고 다녔지만;;;; 대중교통 연결이 편리한 곳이예요~

게다가 서울의 코엑스 같은 벡스코, 기네스북에 올라간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바로 길건너!
볼거리, 쇼핑, 온천 등 센텀 지역의 명소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상적인 위치!
하지만.....부산의 바다는 볼 수 없어요;;;


발렌타인을 준비하는 듯..러브리한 호텔 로비입니다.


호텔 1층의 투썸 플레이스.
환상적인 케이크와 커피를 사서 룸으로 고고!


편의점, 문구점, 꽃가게..그리고 놀부(부대찌개 인가요?)

문구점은 의아했는데, 이 호텔에서 컨퍼런스들도 많이 열리지 않을까..생각해보니 끄덕끄덕..


'어제 과음해서 죽을 것 같네..너는 괜찮아?' 이런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주 귀여운 프렛즐 가게의 마스코트.


엘리베이터 안에도 터치 스크린이!

키오스크가 불편하다면...평범한 버튼도 있어요~
...사실 신기하긴 하지만 편리하진 않아요..


깔끔 무난 복도를 지나 룸으로 꼬우~!


넓직한 실내에 편의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어요..
소파, 책상, TV, 안전 금고, 드라리어 등


심플한 주방..
냉장고에는 무료 생수 한 병. 전기포트, 인덕션 렌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사온 인스턴트 죽을 데울 수 없어 전자렌지가 아쉽더라구요..ㅎ


예전에 이곳에 묵었을 때는 딱딱한 침대 때문에 한숨 못잤던 끔찍한 경험을 했는데요..
이번엔 예약할 때 부드러운 침대를 요구했어요..
................부드러운 침대가 왜 기본 제공이 아닐까요 @_@????



욕실 역시 넓직 넓직..


입욕제 사려고 서면 지하상가를 싹 뒤진 경험이 있는 관계로..이번에는 입욕제를 준비해왔어요..
유노하나를 잔뜩 풀어 작은 온천욕!! 

하지만, 욕실도 2% 부족..
다른 호텔처럼 욕실에 라디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목욕하다 좀 심심했;;;;;;


와우! 바다가 보여요!!! *_*

이 호텔에서 최고 전망이 신세계 센텀 뷰라고 들었는데..
제가 예전에 왔을 땐 비도오고...불꺼진 야경은 좀 을씨년 스러웠거든요;;;

저는 그래도 해운대 바다를 약간이라도 느낄 수 있는 이쪽 뷰가 더 마음에 들어요~ :)


호텔 2층의 갤러리..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호텔 조식....

예전에 18층에 조식 뷔페 식당이 있었는데 지금 공사중이라고 해요..
다른 곳에 임시로 마련된 곳에서 식사..

해운대 센텀 호텔의 조식은 비추비추!!!!

혹시,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조식 뷔페를 이용하시려면..
그냥 1층 놀부집을 이용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럼 식도락 여행의 끝은 훈훈하게 피트니스로!

센텀호텔 지하 1층의 피트니스 + 사우나.


환하고 깨끗하고 북적이지 않고...시설은 좋아요~!



평일에는 무료 GX 도 있다고 해요!



혈압, 체지방 측정...이제는 헬스장의 기본 아이템이 되었죠?


런닝머신과 일체화된 TV.
저는 이런거 좀 신기했는데...비웃음 당했;;;;;

개별 이어폰은 사무실에서 대여해줘요~


제가 감동 받은 것은 바로 무료 운동화 대여!!

다른 사람이 땀흘리며 신고 운동했던 운동화를 빌려 신는다는게 찜찜하긴 하지만..
그래도 저도 운동하고 씻을껀데요 뭘...
'운동화를 챙겨들고 부산에 내려가야하나?' 라며 고민했던거에 비하면..참을 수 있죠~

호텔에 수영장 하나 없냐며 툴툴거렸는데...서비스는 만족만족.

그리고 사우나는..사진 찍을 수가 없;;;
온탕 2개, 냉탕 2개, 건/습식 사우나....심플했어요;;;

교통 좋고, 합리적인 가격에 편한하게 숙박할 수 있는 해운대 센텀호텔의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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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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