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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천 다랭이논은 바다를 향산 산비탈 급경사지에 곡선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계단으로 조성된 곳이다. 높은 산과 넓은 바다가 조화를 이뤄 빼어난 농촌 문화경관을 이루어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이런 지형도 배산임수?

이 마을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잘 못찍는 똑딱이 기사인 내가 찍어도 이정도로 멋지게 나온다!


지금 벚꽃이 피고있는데 단풍이 질 때 다녀온 곳을 포스팅 하는 센스! OTL

마을의 기와를 줌인 해보면, 예쁜 그림이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예쁜 집들이 동화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동네 뒷산이 정말 멋졌다!

그냥 똑딱이로 막 찍어도 멋진 사진이 되는 곳.




이 지역의 별미인 유자막걸리와 해물 파전. 이정도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 듯.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여유롭게 만드는 아름다운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
가족들하고 다시한번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된다.

* 참고로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 17호는 부산 태종대..
 그럼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 1호는 어디?? (난 왜 이런게 제일 궁금하지..-_-)
 강릉 청학동 소금강 계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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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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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스트라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4/11 21:33

    마지막 소쿠리에 나오는 파전은 정말 시골스러우면서도 맛있어 보입니다. 유자 막걸리도 궁금하구요. ㅎㅎ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1/04/11 21:48

      코스트라마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반가워요~ 파전은 쫀득쫀득한 식감이라 해야하나?정말 상상초월하게 맛있어요! 유자 막걸리와 궁합이 아주 좋아요! 걸쭉하고 탁한 막걸리가 아니구요~ 좋은 풍경에 맛난 음식, 막걸리는 아무리 마셔도 안취할 것 같은 느낌!^^

'유배' 와 '문학'이라는 단어 사이의 괴리감이란.
유배문학관이라는 곳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곳인지 쉽께 떠올리기 어려웠다.

남해 유배문학관은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문학관이며, 유배와 유배문학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 습득을 위한 공간으로 2010년 11월 1일에 개관했다. [향토역사실], [유배문학실], [유배체험실],[남해유배문학실]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 11월 1일에 개관한 남해 유배 문학관



귀신? -_-

유배가는 선비의 뒷모습을 '생사의 기로'라고 표현한 모습이 인상깊다.


문화관광해설사님의 알찬 설명은 꼭 들어볼것!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하면 좀 더 공감이 되는 느낌이 든다.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법.

유배문학관 인폼에서 신청하면 돼요~

동서양 외국에서 유배 간 사람은 누가 있을까?


유배 체험 코스 - 소달구지를 타고 유배를 떠나보아요!


유배 온 선비들의 작품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유배문학실'.
그럼, 선조들의 문학과 예술을 만나보쟈!

와웃! 팔만대장경!





교과서에서 많이 보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던 곳.
이 외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직접 찾아가보는 재미를~

전시관 관람이 모두 끝나면 목판 인쇄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런 관람 기념품은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문학관 외부에는 유배간 선비들이 머무는 처소가 전시되어 있는데, 형에 따라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유배도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 가시나무를 집 주위에 심어 나가지 못하게 천연 바리케이트를 만들었다고...


* 남해 유배 문학관 : http://yubae.namh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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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 남해유배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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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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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
남쪽의 바다를 이르는 명칭으로 알았는데..경상남도 남해군, 보물섬으로 불리우는 곳이다.


산과 바다, 논과 밭..눈을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움이 가득한 남해에 흥미로운 걷기 코스가 생겼다.

'남해 바래길'

제주 오름, 지리산 둘레길과 같은 보물섬 남해의 여행길이다.

어머니가 바다에 나가 잡은 해조류와 낚지, 조개들로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일용에 필요한 양만을 채취하는 작업이 '바래'라고 한다.
- 만약, 아버지가 조개들을 캐오시면 그건 바래가 아닌가?!

남해 바래길은 총 4개의 코스로 55Km에 달한다.

- 제 1코스 다랭이 지겟길로 (16km, 5시간)

- 제 2코스 말발굽길(15km, 5시간)
- 제 3코스 고사리밭길 (14km, 4시간 30분)
- 제 4코스 동대만 진지리길 (10km, 3시간)

5시간 코스를 완주해도 좋지만, 평산항~유구철쭉 군락지 4㎞-2시간에 도전해본다.

완만한 동산을 올라갈 정도의 등산길.

왼쪽의 동산을 따라 오른쪽에는 바닷길이 함께하고 눈 앞에는 논과 밭이 펼쳐지는 장관이다.





서울은 기습 한파에 잔뜩 움추리게 만드는 날씨지만 남해는 따뜻하다 못해 덥다.

가벼운 산책때문에 그런가? 겉옷은 이미 필요없어지고, 가벼운 옷차림에 발걸음도 가볍다.



산길을 따라, 바닷길을 따라 눈부신 경치를 보니, '참 눈이 호강한다'싶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남해 바래길에서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을 만끽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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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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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체험을 동시에, 확실하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곳이 남해이다.


뉴질랜스의 외산 과일 '키위'의 국내 재배종인 '참다래'는 따뜻한 기후인 남해에서 주렁주렁 잘 자라고 있다.

본디 키위라는 것은 딱딱한 과육의 씹는맛과 손끝이 오그라들정도의 신 맛으로 먹는 과일 아니던가?
그동안 키위를 헛먹었소!




키위 농장에서 알려주신 키위 제대로 먹는 법!

KEY! 딱딱한 상태의 키위를 숙성시킨다.
물렁물렁 해질때까지!!


손으로 가를 수 있을 정도로 물렁해졌을 때 먹으면 달콤한 참다래의 맛을 볼 수 있으니..

새로운 참다래의 세상이 열렸도다!

외국에서 배타고 온 키위 말고, 남해 참다래 많이 먹자구요!!
- 제주 참다래도 좋아요~ 우리것은 좋은 것이죠!!


자, 그럼 시금치 밭으로 고고!

10cm 정도 자란 시금치를 뿌리까지 살짝 끊어서 따는게 포인트입니다. 뿌리가 상하면 안돼요.


시금치는 뿌리를 똑 잘라서 /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 찬물로 박박 씻어서 /

물기를 쪽 짠 후 / 양념에 무쳐먹는거 아닌가요???

그동안 시금치 헛먹었소!!!!

어디서 잘못된 것일까요??

시금치 농장에서 알려주신 시금치 제대로 먹는 법!

1. 깨끗한 물에 시금치 씻는다.

2. 뿌리까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다.
3. 찬물에 '살짝' 헹군다.
4. 소쿠리에서 물기를 뺀다. '짜면 안됨!'

데친 시금치를 찬물에 박박 씻으면 비타민이 다 빠져나간대요.
그리고 물기를 쪽 자면 질겨진대요......

OTL....그동안 시금치처럼 생긴 풀만 먹었네요;;;


자 그럼 어촌 체험을 하러 가볼까요?


예전에 서해에서 조개를 캐봤는데요..저한테 잡히는 눈먼 조개는 없더라구요..

좀 좌절했는데..이번에는 어떨지..두근두근.


도구는 호미랑 붓입니다.

붓은 남해에서만 볼 수 있는 '쏙'이라는 갑각류를 잡을 때 쓴다고 해요.

쏙이 살고 있는 집에 된장을 풀면 얘가 막 나오려고 하는데요
그때 붓을 구멍에 넣고 살살 흔들면 이 쏙이 그 붓을 잡는대요. 그때를 놓치지 않고 "쏙!" 꺼내면 돼요.
- 튀김을 먹었봤는데 맛있어요!! ^_____^


갯벌에서 막 호미질 하면 안되구요..숙련된 여사님께서 찝어주시는 곳에서 호미를 뉘워서 뻘을 들어내면

각종 조개류들을 만날 수 있어요.


* 순발력 버프 받으시면 낙지를 득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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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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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0대 이후로 은퇴하고 귀농하고 싶어." 제 지인이 입버릇 처럼하는 얘기입니다.
주위에도 귀농/귀촌에 대한 로망을 가진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정작 관련한 정보가 부족하지 않나요? 그래서, 남해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알아보러 다녀왔습니다.


남해군은 일찍부터 독일에서 간호사 혹은 광부로 근무한 교포를 위해 정착촌인 '독일마을'을 만들었는데요.
이 그림같은 마을은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여기에 힘입어 재미교포를 위한 '아메리칸 빌리지(미국마을)'가 한창 조성되고 있습니다.


미국풍으로 만들어져 민박형 펜션과 주거가 결합 된 특색있는 마을로 영어연수도 가능하다고해요.
이미 학생들에게는 휴양을 겸한 연수 코스로 큰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남해로의 인구 유입과 관광 자원 개발의 두가지 측면을 잘 조화시킨 남해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 귀농: 다른 일을 하던 사람이 그 일을 그만두고 농사를 지으려고 농촌으로 돌아감.
- 귀촌 : 촌으로 돌아가거나 돌아옴.


귀농과 귀촌은 의미적으로도 크게 차이가 나는데요

우선 귀농 혹은 귀촌을 할 경우, 현실적인 궁금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도시민이 농촌에서 하루아침에 적응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향촌전원마을/문항전원마을 운영

감성돔의 서식지로 유명한 매뱅이 해변은 전국에서 낚시객들이 몰려들고 여름엔 해수욕장으로 변신한다고 해요..이 해변이 마당처럼 펼쳐진 곳에 그림같은 향촌전원마을이 위치합니다.

또 다른 전원 마을로는 문항전원마을이 있는데요..이곳은 남해 어촌체험 1번지로 모세의 바닷길로 유명합니다..이곳은 특히 농/어촌 귀농 희망자에겐 안성맞춤 인 곳인 것 같아요.

이곳이 귀촌마을은 아니구요..^^;;;


2. 다양한 남해 전입 지원정책
창업농지원, 전입지원금, 학비지원, 주택수리비지원,공공시설 이용우대,출산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있습니다.

3. 문화/예술 욕구 충족

이충무공전몰유허,충렬사,나비생태공원,바람흔적미술관,해오름예술촌, 원예예술촌 등등 다양한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데요.

인상적인 부분은 국내 최초, 남해유배문학관이 2010년 11월 1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남해로 유배온 옛 선조들의 유배삶은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인데요..유배기간 동안 남긴 주옥같은 명작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쌤!! 남해로 귀촌하고 싶어요!


국내 최대의 스포츠 파크가 남해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남해스포츠파크, 힐튼남해골프&스파 리조트, 요트학교, 낚시, 승마, 래프팅 등
도시에서 즐기기 어려운 레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지역주민에게는 요트학교 강습비도 무료라니 솔깃한데요?!

4. 다양한 지역 축제

보물섬 마늘축제, 이충무공 노량해전승첩제, 튤립축제, 가천다랭이 논 축제, 화전문화제, 해산물 축제, 달맞이 축제 등등
정적인 농촌의 모습이 아닌, 다이나믹하고 즐거운 느낌입니다.

5. 다양한 특산품

남해마늘, 죽방멸치, 멸치액젓, 화전한우, 유자, 시금치...등 다양한 남해의 특산물과 함께 가공식품의 개발 및 판매가 활발하더라구요.


바닷길 체험장이예요..전국 농어촌 체험마을 중 1위를 한 곳이래요



워낙 아름다운 볼거리가 많은 남해라서 관광 관련 사업으로 귀촌하셔도 만족하실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산과 바다, 논과 밭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해의 눈부신 경관에 제가 직접 귀촌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남해의 귀농/귀촌 정책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팸투어를 신청해보세요.
남해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신다면, 바로 남해로 귀촌/귀농 하고 싶어질꺼예요.

* 신청안내 : http://www.badae.go.kr/sub.asp?code=02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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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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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1/08 02:43

    같은 곳을 다녀왔지만 초라한 제 글과 귀족같은 기사를 보니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그간 별고없으 셨겠지요.
    다음에 또 뵙게되기를 고대합니다.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1/01/10 10:30

      그간 안녕하셨나요? 먼저 찾아뵜었어야 하는데..죄송스런 마음 가득입니다. 더 열심히 포스팅 하지 못한게 부끄러울뿐인데 극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올해도 자주 뵐 수 있는 기회가 됐음 해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