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변에 위치한 오르세 미술관은 인상파 회화를 비롯한 19세기 미술 작품이 가득한 곳입니다.
제대로 보려면 하루가 부족한 곳이예요.. 워낙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 아침부터 서두르는게 좋아요~
RER C선 Musée d'Orsay 역에서 내리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미술관 오픈 시간에 맞춰왔는데..겹겹이 둘러 서있는 인파..ㅠ_ㅠ
유럽 지역의 학생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해요~ (유학생들에게 좋을 듯)
과거 기차역을 개조해서 만든 박물관이라 내부에서는 과거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회화만 있을꺼라 생각했는데....엄청난 조각들에 살짝 놀랐어요;;; (왜 제 맘대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
⊙_⊙ 나폴레옹??
영화 '셜록홈즈'의 촬영장소가 됐던 오페라의 내부 모습이예요..
저는 안타깝게 오페라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했는데요..여기서 살짝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오페라 하우스 정밀 모형인데요...모형만 봐도 그 화려함이 마구 느껴지는 곳이네요..
오...마네의 올림피아!
당시 파격적인 그림이라 입방아에 올랐다고 해요..
나체의 여자가 화면을 정면으로 쳐다보는 구도가 당시에는 논란거리가 됐다고 하네요..
....설명은 우피치에서 듣고, 실물은 오르세에서 보네요..^^
*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플래쉬를 터트리지 않으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알고있어요~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모사 화가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그들의 실력도 아주 엄청나더라구요..진지한 표정으로 모사하는 모습이 멋져보였어요!
'타이티'의 환상을 갖게 만들어준 고갱의 작품들!
타이티...꼭 가보고 말테예욧!!! *_*
밀레의 이삭줍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 중 하나 아닐까요?
달력 그림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게되니 감동의 물결~~
고흐의 작품!!
그의 '실물' 작품을 볼때면 그 그림의 두께를 꼭 보라고 하던 글을 봤는데요..
실제로 고흐의 작품에는 엄청난 물감이 들어갔는데요..
직접 그 두께와 붓자국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니!!! 감.동 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요..
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르누아르' 작품이예요 *_*
크고 작은 그림들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어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그림들도 있구요~
세느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이예요~
샹들리에와 금박, 천장화까지 엄청 화려하고 멋진 공간도 있어요..
이곳에서는 옛 궁정 용품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화려함의 극치....'금은보화'라는 표현이 딱 적당할 것 같네요;;;
국내에서도 몇차례 오르세미술관 전시회가 열리긴 했는데...인파에 휩쓸려 감상이 아닌, 스캐닝 정도로 다녀왔던 것과 비교하면 여기는 너무 한산한 느낌까지 들어요..
누가 봐도 단박에 알 수 있는 작품부터..잘 모르지만 포스가 느껴지는 작품들..
파리에 가신다면 꼭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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