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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 비치는 유흥과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활기찬 분위기의 빠통의 낮 거리는 어둠이 찾아오면 엄청난 인파의 화려한 분위로 변!신!한다.
거리 전체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자유분방함 그 자체.

먼저 푸켓의 낮 모습.

썰렁함까지 느껴지는 이 곳이..



동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스노쿨링 하러 가면서 차 안에서 찍은 영상이라 차의 속도가 더해짐에 따라 멀미가 올 수 있으니 주의!




그럼, 이번에 푸켓의 밤 모습.

변.신!

쨘~ 밤이 되면 새롭게 태어나는 곳이예요.



리얼한 동영상을 준비해봤어요.



뭔가 쇼킹한 분위기를 원했다면 쏘리!

무더운 낮 시간엔 휴식을 취하고 선선한 밤이되면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이 영상을 찍은 시간이 12시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야성을 이루는 빠통의 거리.


여름휴가를 못간다면, 이 동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보는건 어떨까요?



흠..동영상은 뽐뿌질만 계속될 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ㅠ_ㅠ

아...여행 가고 싶구나.



네이버 오픈케스트를 열심히 발행하고 있어요.^^
좌충우돌 재밌는 세계여행, 함께 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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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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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City.
푸켓 빠통에 도착했을 때 부터 눈여겨본 클럽.

푸켓의 라이브 클럽이라니..아 설레여! *_*


라인업까지 붙여두고..제법 그럴듯 한데?



Rock City 클럽에서 주문한 칵테일 'Kill'em All'

네이밍 센스 굿~!



하지만 곧 지옥같은 체험이 시작된다.
휴양지에서의 라이브 클럽이란 '분위기만 즐기는 곳' 정도인걸 왜 몰랐을까.



본.조.비..;;;;
흐느적 흐느적 춤추는 언니들이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그럼, 내 생애 최악의 'Entersand man'을 감상해보시길.



우리나라의 고고밴드도 이것보다는 잘할 듯..
타마드럼, 마샬엠프, ESP 기타...장비는 제대로 갖추고 왜 이런 음악을...OTL

덕분에 이 독한 '다주거써('Kill'em All)' 칵테일을 원샷하고 숙소로 무브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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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명물 바나나 팬케잌 입니다.

크레이프 반죽에 바나나를 썰어넣고, 연유와 초콜렛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달달한 크레이프 반죽과 살짝 익힌 바나나의 조화..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그맛입니다.

푸켓의 명물, 바나나 팬케잌을 만나볼까요?
빠통 비치의 팬케잌 아저씨는 밤에만 영업 한다고 하네요~
* 참고로 언제 문여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저 아녀요..;;



초콜렛이 잔뜩 들어있는 바나나 팬케이크를 만들어주세요!!!
초콜렛까지 잔뜩 뿌려줘야 제대로 된 바나나 팬케잌이라 할 수 있죠!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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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쩡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8/25 21:58

    동영상으로 보니 정말 실감나네요~


푸켓의 판타씨(Fanta Sea)는  동물원, 공원, 공연,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종합 테마 공원입니다.
워낙 공연을 좋아하기도 해서 은근히 기대를 했던 곳이었어요.

픽업 트럭도 재밌죠?


사전에 예약을 하면 호텔까지 픽업와줘요~
각 호텔을 돌면서 픽업을 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올 수 있어요.
예약 한 사람들이 늦게 나오고 그 사람들 찾아서 연락하고..하다보니 늦어지더라구요.

픽업 기사님도 멋지게 차려입고 오세요~



공연의 내용을 살짝 맛보기로 보여주네요..


알라딘의 램프..같은 분위기예요


예약한 바우처를 해당일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요.
입장권은 좌석 및 식사 포함 여부에 따라 다양한 가격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저는 이왕간거 식사가 포함된 VIP 좌석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은 호텔 및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할 수 있는데요..
호텔이 제일 비싸구요..여행사마다 가격이 천차만별. 발품을 파시는게 좋아요.

입구부터 원가 놀이공원에 온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게 해줘요..

분위기 UP! 기분 UP!




곳곳에 멋진 포토존이 있어요~


태국스러운 분위기가 마구 뿜어져나오는 기념품 거리예요.
이런 특색있는 기념품 거리가 아주 좋아요.


타이실크로 만든 코끼리 인형 갖고 싶었는데..;;


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주는 곳도 있어요..
- 전 예전에 사진과 화장까지 해주는 곳에서 찍어봤는데요..뭔가 복부인같은 분위기랄까..;
그래도 특색있는 경험이니 추천드려요~



나무를 정교하게 만든 보석함이예요..수공예라 가격은 좀 나가요..


여긴 초호화 럭셔리 보석가게예요.


이렇게 블링블링한 제품들이 가득한 곳이예요.


동물원은 흔히 봐왔떤 동물을 우리에 넣어놓기만 한 곳이 아니라 분위기 자체도 환상적으로 꾸며져있어요.

거북이들이 모여있어요~

여기는 '뱀' 관이예요..

완전 큰 뱀..;;; 롯데월드에서 어깨에 둘러보기도 했었는데 -_-

공작새예요..이거 살아있어요!!

오늘의 인기스타를 만나러 가볼까요?

금치장 된 아주 멋진 방에서 특급대우를 받고 있는 호랑이입니다..

호랑이를 이렇게 가까이 본건 처음이예요!!! *_*

저 깜찍한 발 한번 보세요~ 넘 귀엽죠? ㅎㅎㅎㅎ



식사는 어마어마하게 큰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진행돼요~
입장권에 식당의 좌석번호가 표시되는데요 지정된 좌석에서 식사하면 돼요.
* 음주료는 별도 과금

레스토랑 건물이예요. '웅장'하다는 느낌까지 주는 곳이예요..


서양인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은 판타씨예요.

판타씨는 뭐든 스케일이 장난이 아녀요!


무난한 음식들의 뷔페이지만, 괴장한 크기의 식당을 구경하는 것도 재밌어요..




레스토랑의 외부 모습이예요 완전 멋져요!


식사가 끝나면 공연장으로 슬슬 이동해봅니다.


앙코르왓 분위기도 느껴지는 공연장 입구입니다.


이 입구를 지나면 사진촬영은 절대 불가능!


공연장에선 철저한 짐 수색으로 카메라는 절대 반입 금물.

카메라를 맡기고 공연자으로 들어가면 온갖 동물들이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깜짝놀랄 가격으로 말이죠!

공연은 아크로바틱 동물 쇼라고 해야할까요.
주된 내용은 태국의 고대 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쇼인데 태국어/영어, 2개 언어로 나레이션이 나와요.
돈워리~! 어렵지 않은 영어로 진행되니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훌륭하게 조련된 동물들의 연기와 다이나믹한 무대, 다양한 서커스 묘기들.
박수치고 환호하고 완전 좋아라했었어요.
혹시 어설프지 않을까? 라는 염려는 버리세요! 지금도 다시 가보고 싶은 환타씨예요~

공연이 끝나면 공연장 밖에선 훌륭한 연기를 펼친 코끼리들의 포토타임이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예요..
배경이 흐릿하게 나왔는데 뭔가 아웃포커싱을 노리고 찍은 사진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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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ursd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29 20:05

    오오오옷!!!!
    여기 완전 좋아보이네요~~
    이색 동물원이 엄청 끌리네...
    비싸효??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29 20:20

      푸켓까지 가는게 비싸..홍홍홍 푸켓의 물가를 감안하면 비싼편이지만, 크게 부담가지 않는 가격이었던 것 같어


이번 푸켓 여행에서 이용한 곳은 빠통비치의 두엉짓 리조트입니다.

푸켓에서 숙소 선택을 위한 작은 팁!

푸켓에서는 빠통에서 숙박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왔을 땐 푸켓타운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밤이되면 쇼핑 외엔 할게 없더라구요..
택시를 타고 빠통에 오지 않는한 말이죠. 하지만, 쇼핑은 푸켓타운만한 곳이 없죠!
유흥을 즐기려면 빠통, 저렴한 쇼핑을 원하면 푸켓타운!

* 것도 아니고 조용하게 휴양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까타비치를 이용하시면 돼요~

이 호텔은 빠통 비치의 중 하부 쪽에 위치한 곳인데요, 규모있는 리조트 단지라서 특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로비에서 카트를 타고 방까지 이동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로비는 그냥 평범하고 심플해요..

낮은 탁자와 의자가 있어 편하게 체크인 할 수 있어요.

로비 옆에 레스토랑이에요. 매일 조식을 해결했던 곳.

풀 사이드 뷔페..ㅎㅎ

방을 나서면 만날 수 있는 정원입니다. 밀림같은 조경이 너무 멋진 곳이예요.


리조트 단지 내 크고작은 수영장이 몇개돼요..
바닷가와 면하고 있어서 실제로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도 않았구요..
붐비지 않게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어요..

책이랑 까르푸에서 사온 맥주를 챙겨나오면 온종일 쉴 수 있는 곳이돼요..

햇빛도 잘 들고 에어콘도 빵빵하고, 객실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아주 좋아요.
저는 수영장을 바라보는 방이었는데요..
워낙 리조트 자체를 밀림처럼 꾸며서 밖에서 방 안을 잘 볼 수 없어요..

하지만, 침대에 누웠을 때 깜짝 놀랐어요!
뭔가 습기를 가득 머금은 침구였거든요...;;; 에어콘을 계속 켜두니 좀 나아지긴 했지만..;;


특이한 점은 방마다 우산을 비치하고 있어서 열대성 강우를 만나도 문제없어요~^^


이 발코니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여행을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어요..


시원한 방에 있다 외부에 나오니 카메라 렌즈에 김이 서렸어요.
제가 묵었던 리조트 단지의 외관입니다.

이렇게 별채처럼 운영되는 곳이 있고, 로비가 있는 건물에도 현대식으로 있구요..


특별한 서비스는 음...단지가 넓으니 체크인/아웃할 때 카트를 탈 수 있는거?
호텔 앞에는 (불법)개인 영업 택시들도 많아요..저렴하게 이동하기에 좋은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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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v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19 16:50

    습기 머금은 침구라니 ㅠㅠ 보기에는 정원이 멋져서 굉장히 깨끗할 거 같은데 말이에용 ^^;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19 17:07

      리조트 자체는 너무 좋아요! 조식 뷔페도 잘 나오구요~ 습기를 머금은 침구라니..정말 최악이죠!바꿔달라 하면 바꿔주겠지만, 에어콘 틀어놓으니 괜찮아지더라구요..습한 지역이 아닌데..이날은 뭔가 오류가 있었던 듯 해요~ 그래도 첫 인상은 잊혀지지가 않죠..ㅎㅎㅎ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1/03 18:27

    비밀댓글입니다


푸켓 빠통 비지에 위치한 정실론은 작은 코엑스 같은 곳이예요.
다양한 쇼핑점과 까르푸,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렴한 태국 마사지까지!

빠통에서 스콜(열대성 강우)를 만난다면, 정실론에서 비를 피하는건 어떨까요?
시간가는줄 모르실꺼예요.
제가 푸켓에 있는 동안 매일매일 출근도장을 찍었던 곳이예요.


빠통비치 지역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 아주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혹은 지나는 사람에게 '정실론?' 혹은 '까르푸?' 라고 물으시면 100% 다 알려줘요..

와우! 오봉팽!!!!


아주 유명하죠..로빈슨.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예요..강추!


던킨도너츠의 신상 도너츠도 볼 수 있구요~


이거 넘 해보고 싶었는데..구경하느라 바빠서 결국 못해봤네요..


아주 저렴한 가격에 피부관리 받을 수 있어요~


제가 특히나 사랑했던 까르푸는 강력 추천드려요!

특히, 화장품 코너가 너무 알찬데요..
열대국에 맞게 자외선 차단제랑 데오도란트 등의 구성 및 가격이 아주 좋아요.
클렌징 제품에도 미백 기능이 추가된게 많아요. 국내 가격대비 50% 저렴한 상품도 있어요..




외국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는 시장 구경인데, 마트 구경도 너무 재밌어요.
까르푸는 정말 저렴한 상품이 너무너무 많아요!!!!

* 참, 제일 중요한 내용을 잊을 뻔 했네요..
까르푸는 텍스프리 돼요! 저주받을 기억력 때문에 금액은 생각이 안나는데..한국돈으로 약 7만원정도인듯?
까르푸에서 뭔가 많이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꼭 여권을 챙겨 가시길~!!


양손 무겁게 쇼핑을 했다면, 까르푸 밖에서 항시 대기하는 뚝뚝이를 타고 호텔까지 고고!

제가 넘넘 좋아하는 태국 싱하맥주랑 벨큐브 치즈예요.
까르푸에서 항상 맥주랑 안주등도 잔뜩 사와서 호텔 냉장고에 두고 매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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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소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18 00:18

    내 정확한 기억력에 의하면, 그 때 영수증 안 가져가서 택스프리 못받지 않았남요? 마지막날에ㅋㅋㅋ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18 01:10

      "택시?" 라며 반문하며 나를 열받게 하는 그날이 생각나는구만..-_-

      나 깜빡깜빡 하는거 더 심해지기 전에 더 열심히 여행해야할텐데...ㅠ_ㅠ

  2. 완소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18 09:25

    "택시"는 금시초문. 깜빡깜빡 자매 더 심해지기 전에 부지런히 다닙시다요ㅋㅋㅋ

  3. 완소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18 09:28

    아, 생각났다. 택스를 택시로 알아들은 거ㅋㅋㅋ 아 그 땐 열받았는데 짐 생각하니 허허허.

  4. 루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19 08:25

    오....여름 휴가 푸켓으로 떠나고 싶네요...
    처음 들렸는데 뷰 구독하고 갈꼐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19 12:36

      푸켓은 두번 가봤는데 앞으로도 계속 가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곳이예요. 강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올리도록 할께요..^^ 감사해요~

  5. thursd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29 20:13

    ㅠ_ㅠ 나도 가보고 싶구랴...
    저 투명공 나도 타보고 싶어요 @-@
    근데 다 큰 여자가 저 안에 들어가서 꺅꺅대면...좀 추할라나? ㅋㅋㅋ

  6. montreal flower deliver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16 02:06

    큰풍선속에서 노는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겟네여, 신기하네여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0/21 10:38

    비밀댓글입니다


반림파는 푸켓으로 여행가는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조회할 정도로 국내에서도 엄청 유명한 푸켓의 레스토랑이다.

"바닷가 절벽에서 피아노 라이브를 들으며 맛있는 식사를.."이게 반림파의 컨셉이다. 기대되지 않는지..



정실론 앞에서 영업중인 사설택시. 반림파까지 보통 왕복 요금을 받는다. 협상은 필수!


동생 생일을 맞아 특별한 저녁식사를 위해 반림파를 찾았다.

빠통에서 푸켓타운 방향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가는 길이 세련된 포장길이 아닌 관계로 도보 이용 시 위험할 수 있겠다.

깔끔했지만 적당히 친절하고 적당한 분위기..하지만 알려진 것 처럼 고급 레스토랑은 아니었다.


태국에 왔으니 랍스터는 꼭 먹어야지!!!
하지만, 메뉴가 좀 이상하다. 랍스터 요리에는 가격이 없다;;

한국 횟집에서 많이 보던 '싯가' ...태국에도 존재했다!

메뉴는 해산물 샐러드, 뿌빳뿡 커리, 파인애플 볶음밥, 랍스터, 망고 아이스크림.
두명이 먹기엔 좀 많은 요리였지만, 특별한 저녁이니까..

고수가 잔뜩 들어간 해산물 샐러드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는 게..;;하지만, 뿌빳뿡 커리, 완전 맛나!

평범한 파인애플 볶음밥

싯가 랍스터. 강한 양념에 랍스터가 뭍혀버림


철썩철썩 파도치는 소리에 피아노 라이브는 들리지도 않고..
음식이 아주 훌륭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기대가 컸었나 가격만큼 맛있지는 않고..
살짝 맘 상했는데 친절하게도 자꾸 물을 권하기에 '물이나 많이 먹자' 싶어서 자꾸 마셨더니
생수 4병...주문서에 포함 돼 있고..당연한거지만...ㅠ_ㅠ



일몰 때 경치는 예술!

반림파의 치명적인 단점.
해가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철썩 철썩 파도소리만 무섭게 들릴뿐..;;;

새콤달콤이 특징인 태국 음식도 선호하는데, 시장 혹은 지나다 시장기에 들렀던 동네 식당의 음식이 훨씬 맛있었다.
역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은 세계 공통?

반림파의 '유료' 셔틀입니다. 택시랑 요금은 비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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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싸장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3/14 11:13

    푸켓가서 갈까 말까 했던 곳이었는데 평이 다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기대하셨는데 우째요~


유럽의 겨울은 상상초월할 정도로 춥다.
몇달간 계속 겨울의 유럽으로만 여행을 다니다 보니 열대의 낙원들이 그리워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 듯 하다.
몇년전에 다녀왔던 푸켓의 기억을 살그머니 꺼내 열기 가득했던 그곳을 추억해본다.

'정실론'에서만 하루종일 놀 수 있어요!^^


푸켓의 대표거리인 빠통에 위치한 '정실론'은 우리나라 코엑스와 비슷한 멀티 쇼핑 공간이다.
제일 유명한 까르푸를 시작으로 쇼핑, 휴식, 식사가 모두 가능한 곳!
이곳에서 나만을 위한 피아노 독주회를 만나게 됐다.

La Ca Sa - 푸켓에서 만난 이탈리아 레스토랑.

외관은 정말 멋없는 캐주얼 레스토랑;;;;


이미 세계적인 요리가 된 이탈리아 음식을 태국에서 먹는 것도 특이한 경험이긴 했다.
깔끔하게 정돈 된 내부는 사실 이탈리아 보다는 푸켓의 느낌이 더 강했다.



매일 오후에는 피아노 라이브가 진행되는데, 이날은 운좋게도 손님이 우리 테이블 밖에 없었던 관계로
감사하게도 나만을 위한 피아노 독주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에릭 클랩튼을 살짝 닮았었는데, 사진으로는 못느끼겠네..OTL

피아노 연주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으나, 사운드가 왜 녹음이 안됐는지..OTL

제일 중요한건 피아니스트 할아버지와 지속적인 아이컨택으로 더욱 나만을 위한 독주회 느낌을 한가득 받았다는 것!
서양에서 온 엄청난 실력파의 할아버지는 여행 중 푸켓이 좋아서 정착하게 됐..................을까? 맘대로 상상해봤다.
천국같은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니(어쨋든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다양한 레파토리로 몇시간동안 독주회를 마친 피아니스트 할아버지께 칵테일을 한잔 보내드렸다.
- 할배의 건강을 위해 무알콜 칵테일을 영화에서 본 것 처럼..핫핫.



마침 남아공 와인 프로모션 중이라 저렴하게 주문해본 Eskdale 샤도네이. 아주 훌륭했다!!!

강력추천 농어요리! 지금도 잊지못하는 그 맛..ㅠ_ㅠ


무난한 크림소스 파스타



맛있는 음식과 훌륭한 음악이 푸켓에서 최고의 저녁 시간을 만들어줬다.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예상치 못한 만남들이 여행을,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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