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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Hong Kong Wine & Dine' 기간을 맞아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백만불짜리 홍콩의 야경과 수백여개의 와인 리스트와 수십개의 음식들..거기에 빠질 수 없는 음악.

크게 보기

축제가 열리는 West Kowloon waterfront Promenade 이곳까지 침사추이, 구룡역에서 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어요.
침사추이 셔틀버스 정류장을 모른다는...ㅜ_ㅜ


제주항공에서 받은 와인패스티벌 바우처에 있는 선물 받을 겸, 'Elements 쇼핑몰'까지 씩씩하게 걸어갔어요..
지도로 보니 꽤 먼 거리였네요;;

걷다보니 홍콩 야경쇼가 시작됐어요..레이저를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_*


중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런치백을 선물로 받았어요~ :)


우연히 발견한 셔틀버스 정류장!
Elements 쇼핑몰은 (공항철도 AEL)구룡역하고 연결되어 있어요~

건다보니 쇼핑몰이 나오고, 걷다보니 셔틀버스 정류장이 나오고..


많은 인원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셔틀버스가 자주 다녀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축제장까지 셔틀버스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 대만족!



행사장 입구 매표소입니다. 뭔가 입구부터 정신이 없는데요..


고맙게도 곳곳에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티켓은 $10/200/480 세 종류입니다.

티켓을 구입하지 않고 입장하셔도 돼요..입장은 무료!

이 티켓은 와인, 음식을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인데요..

제가 구입한 $200 의 경우, 와인토큰 10장, 음식토큰 5장, 기프트/할인쿠폰 3~4장 정도 들어있습니다.
와인잔, 생수 1병이 포함되어 있어요~


제주항공에서 받은 바우처로 바꾼 토근인데요..
와인 토큰 2장이랑 플라스틱잔이 들어있어요..제주항공 고마워요!


저는 와인패스티벌이 열리는 당일 다녀왔는데요..
엄청! 많은 분들이 찾으셨어요!!!

행사장에서 바로 보이는 홍콩의 야경과 따뜻한 바닷 바람에 기분은 UP UP~!


고급 스포츠카를 전시되어 포토존이 형성됐어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와인들로 넘쳐나요!!!
동유럽 와인처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와인들도 출품되었구요..


본격적으로 시음 시작!

토큰 한장짜리 와인, 토큰 두장짜리 와인 와인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토큰 갯수가 정해져있어요..
모듬 치즈는 아마 토근 4개짜리 였던 듯???

와인, 음식들....대만족 대만족~!!!!

 


$200 토큰 안에 포함 된 기프트 쿠폰으로 바꾼 초콜렛..




와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치즈, 햄 같은 안주류도 많구요..


앗! 한국 음식관 발견!!!

이화원에서 나오셨네요..아쉽게도 행사 끝날 때 찍은 사진이라 어떤 음식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똠양꿍, 샤오롱바오, 크랩!!! , 전복찜 등등 제대로 식사할 수 있는 메뉴도 많더라구요..

* 페스티벌 끝날 시간되면 마감떨이 행사도 하더라구요~^^


메인 무대에서는 여러 가수분들이 나와서 노래하더라구요..

 

$480 토큰 구매자들이 입장할 수 있는 전용 섹션입니다.
와인 리스트로 좀 다르다고 해요..이렇게 보니, 궁금하긴 하네요..
내년에는 이 코스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어마어마하게 넓은 공간에서 열리는 와인패스티벌이었는데요..
동선 활용을 잘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우선 한바퀴 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훌륭한 와인과 백만불짜리 야경!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홍콩,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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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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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핑빌리지는 홍콩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트랜짓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관광지라고 생각돼요. 공항에서 버스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여 홍콩을 짧고 굵게 보기엔 아주 적합한 곳이예요.

게다가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똥총'역은 시티게이트 아울렛으로 홍콩의 쇼핑을 도와준답니다.
시티게이트 아울렛은 명품 뿐 아니라 중저가 브랜드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실속 쇼핑이 가능한 곳이예요.
홍콩 면세점 보다 월등하게 저렴한 곳이예요.

버스 혹은 MRT 똥총역으로 가세요~


옹핑 케이블카는 바다위를 지나는 케이블카로 유명한데요..
아시아 최장 케이블카로 5.7km의 거리를 약 2~30분 바다건너 산을 넘어 옹핑빌리지까지 가게됩니다.

케이블카는 보통형,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 형 두가지가 있습니다.

보통형은 대략 1시간 정도 줄을 서는 반면, 크리스탈은 대기시간이 없어요.
고소공포증이 없다면, 크리스탈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기다린다는 말이죠.


크리스탈 케이블카를 강추합니다.** 월드처럼 보이는 줄이 끝이아니죠..내부에도 구불구불..;;


옹핑 빌리지까지 가는 길에 첵랍콕 홍콩 국제공항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비행기와 함께 떠가는 케이블카는 아주 이색적이예요.

비행기와 함께 날아가고 있어요~


바닷바람에 흔들흔들..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저 아래 보이는 길은 등산로입니까?


헉..등산로가 맞군요..;;;


"Say Cheese!" 기념으로 사진 촬영까지 해줘요..


옹핑 테마 빌리지는 불교체험관, 찻집, 원숭이 설화 극장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30분 케이블카는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의외로 이곳에 볼거리가 많거든요~

중국식 스타벅스입니다. 배경으로는 빠지지 않는 대불상.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청동대불상.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 대불상은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내내 한 쪽으로 계속 보이는 대불상의 크기는 어마어마합니다. 영화 [무간도]의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하네요..이 영화 한번 봐야겠어요..



엄청난 크기에 압도되는 대불상입니다.
역시, 엄청난 계단(총 270개라고 합니다.)으로 압도되기도 하죠..그래서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올라갈 수록 가까워지는 불상과 한눈에 내려보이는 경치가 멋지다고 해요..다른 분들은 꼭 올라가보시길.

이곳엔 석가모니의 사리가 안치되었다는!!!!!
......올라가볼껄 그랬네요..ㅠ_ㅠ


그냥 줌을 댕겨서 만족해봅니다.


좌불상 주위는 석가모니의 제자인 듯? 불상이 함께 있다고 하니, 꼭 올라가보시길!!!

대불상 맞은편의 포린사입니다.
온통 붉은 빛과 사원 가득한 향 냄새가 독특한 분위기를 주는 곳이예요.


포린사에서 모시는 주요 불상인 듯 합니다. 황금불상이예요..


헉...그....금복주???? 진정 금을 두르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렇게 절 입구를 지키는 분들이 무서워요..;;; 쳐다보지 말아주세요..ㅜ_ㅜ


옹핑빌리지는 국적불문 동서양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답게 레스토랑 역시 국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저는 홍콩 음식만 먹기도 바쁜 여행객이라 중국식으로 먹어봅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누들류도 엄청 많아요~



베이징 덕이라고 시켰는데..;;;;;
흔히 알고있는 노릇하게 구워져 기름이 쭉 빠진 그런 애는 아니군요..;;
베이징 덕을 반죽하여 엄청 튀겨낸 것 같습니다. 기름이 흥건하게 베어나오는 특색있는 음식이예요 -_-


예전에 중화항공으로 로마에 갈 때 기내식으로 'Fried noodle' 메뉴가 너무 궁금했는데 튀긴면이 나올까 두려워 주문을 못했습니다. 옆의 중국인이 볶음국수를 맛나게 먹는걸 보고 후회했던 기억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합니다.
이곳은 진짜 'Fried noodle'...튀킨면이 나왔어요 -_-

이곳에서 전략적으로 밀고있는 칼스버그 맥주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재밌는 음료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홍콩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겠죠?
패키지가 너무 재밌어요!!! 맛이 궁금하지만 참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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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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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 운 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02 21:37

    ㅎㅎ케블카라 ㅎㅎ두륜산서 아찔했던 바람과 안개만 자욱했던그날이 생각 납니다
    시일내로 현진이 댈구 남산케블카 라도 타러 가봐야겠네욤 ㅎㅎ
    정은씨 낼봐요 ~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02 22:21

      제가 가는 곳 마다 정말 날씨가 아주 좋지 않아요..;;내일도 비가...OTL 내일 마음만이라도 맑게 뵈요~^^

  2. 자 운 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02 23:38

    오전에만 내린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죠 ㅎㅎ

  3. 아이미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15 23:39

    저희동네라 반갑네요..트랙백 붙입니다..ㅎㅎ


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 찾는 곳이 바로 빅토리아 피크타워입니다.

남산에도 케이블카가 있는 것 처럼, 홍콩에는 산악용 트램인 피크트램이 있습니다.
브라질 리우의 예수상을 보기위해서도 이런 산악용 트램을 이용하는데요~
산악 트램 자체가 큰 관광 거리이기도 합니다.

피크트램을 타는 곳 까지는 홍콩섬 선착장에서 직통 버스가 있습니다.
소호를 구경하고 나니, 참 거리가 애매하더라구요..소호는 트램 타는 곳과 선착장..그 사이거든요..

우선 버스 정류장을 찾아보는데, 홍콩 사람들도 정류장을 잘 모르고
싱싱 지나가는 버스는 어딘가에 세워줄 분위기는 아니더라구요..

열대우림같은 공원을 산책하듯 지나가면 돼요~


지도를 보니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원을 지나면 바로 나올 것 같은데 확신이 서지않았어요..

뭔가 난처한 것 같아보이는 외국인에게 홍콩인이 접근합니다.

"도와줄까?"

"피크트램 어디서 타면 됨??"

"뭐? 어딜 간다고??"

"피.크.트.램"

"아, 픽 트램?"

PEAK - 모든 홍콩 여행 가이드에 '피크'라고 표기된 이 단어는 현지인들이 못알아 먹습니다!!!!

* 홍콩에서 느낀 점 하나.

"홍콩인들은 오지랖이 넓다. 혹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많다."

길에서도 어딘가를 물어보면 그 주위에 있던 사람이 불쑥 튀어나와 "나 거기 알아! 이렇게 가면 돼!" 라거나
곤란해 하는 눈치를 보고 먼저 다가와서 "도와줄까?"라고 물어본다거나..
여행객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오지랖 같아요..

우리도,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이 뭔가 물어보려고 하면 도망가지 말고 잘 설명해주자구요!!
우리는 민간외교관이니까요~

공원에는 이렇게 멋진 교회도 있어요..나름 관광명소 인가봐요~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금방 픽 트램을 타는 곳이 나와요~


티켓과 안내서입니다.안내서는 식음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래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데요..절대로 '줄'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워낙 타는 곳 자체가 유동적이기도 하고, 서로 먼저 타려고 자리를 선점하려는 몸 부딪힘이 장난아녀요.
- 몸싸움까지는 아니구요~



피크트램을 타면 우측 창가에 꼭 앉을 것! 이거슨 정석입니다.


뭔가 불안불안한 안개입니다. 그래도 불을 켜면 뭔가 보이겠죠?


오 마이 갓!
이것이 홍콩의 자랑, 백만불짜리 야경입니다. OTL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작은 불빛 조차도.

허무하게 내려오려는데, 내려가는 길도 험난합니다.
피크트램 하행선의 줄은 끝이 보이질 않아요..


하지만, 빅토리아 피크에서 선착장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으니 내려올 땐 버스를 타는게 어떨까요?
피크트램을 타기위한 사람의 10%도 버스를 타지 않는지, 텅텅 빈 버스로 내려왔어요~

선착장에서 본 나름 야경입니다.


백만불짜리 야경은 쉽게 볼 수 없어 백만불짜리 야경인가봅니다..;; 못봤지만 아쉽지는 않아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진으로 엄청 봤거든요..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못 보고 온 사람은 흔치 않잖아요!!


험난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구룡반도의 맥도날드에서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역시 미국의 패스트푸드점 답게 에스프레소 잔도 시원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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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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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09 23:27

    홍콩이 자랑하는 백만불짜리 빅토리아피크에서 보는 야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한밤 되세요^^

  2. 완소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09 23:36

    사진으로 많이 봤으니, 실물 못봐도 아쉽지않다니.. 대단한 긍정의 힘ㅋㅋㅋ 한국에서 외국인이 두리번거리면 꼭 가서 물어봐. 도와줄까 하고ㅎㅎ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6/10 00:00

      그럼 그들도 그들의 나라에 가서 그러겠지.."한국사람은 오지랖도 넓다"라고..근데 울 집 근처 외국인들은 죄다 영어 강사들이라 완전 잘 다녀..-_-

  3. par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10 00:53

    좋은데요? ㅋ 그래도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걸 싶기도 해요~ 건 그렇고 우유니 보셨군요.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여행자이십니다. ㅠㅠ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6/10 00:57

      지난일 아쉬워 하면 무슨 소용이냐 싶어서 체념한거죠..^^;;; 우유니는 꼭 가보세요! 강추!!! 그리고 소금호텔은 좋은 곳으로 묵으시는게 더 큰 만족을 드릴꺼예요~ 저도 다시 가고 싶어요!!!!

  4. 걷다보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10 05:12

    사진으로나마 잘 보고 갑니다,언제 실제로 한번 가 보아야 하는데^^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6/10 11:32

      홍콩은 가까운 곳이니 가보실 수 있을꺼예요~^^ 날씨가 좋아서 멋진 경치를 많이 보실 수 있기를 바래요~

  5. 그린데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11 10:38

    티켓도 참 예쁘네요. ㅎㅎ 홍콩하면 타이항공 마일리지로 가려다가 tax만 물고 결국 가지 못했던 가슴아픈 기억이 떠오르는데... 엔젤라님의 글을 보니 더욱 아쉬워지네요 ㅠㅠ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6/11 15:55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저도 카타르항공 취소수수료 15만원을 낸 기억이 있어서..ㅠ_ㅠ 전혀 다른 케이스지만..;; 전화위복이 되겠죠? ^^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14 23:52

    비밀댓글입니다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6/15 00:06

      소니 NEX-5 를 찜해뒀는데 예약판매 1시간 만에 완전 매진되버렸어요..ㅠ_ㅠ 정식 발매되면 그 녀석으로 구매하려구요~ 사진의 세계는 멀고도 험한 듯..ㅠ_ㅠ

  7. 자 운 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14 23:53

    평창에 이어 해남까지 뵈어 넘넘반갑구요 파주까지 달려 보아여 ㅎㅎ^^

  8. 커피믹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15 11:13

    홍콩분들 오지랖이 넓군요 ㅎㅎ 여행의 묘미가 어긋남이란 생각도 들어요 ^^

  9. 만사형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26 10:27

    영어 발음도 피크가 아니니 피크 트램이라고 하면 못 알아 듣는 것이 당연할 겁니다. 오히려 영어를 못하는 사람끼리는 피크라고 소통이 잘됩니다.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26 11:34

      정말 별 생각 없었는데 영어를 진짜 영어스럽지 않게 사용하고 있었더라구요..-0- 홍콩은 정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퓨전 아시아 느낌이 강했던 곳..특색있는 분위기가 완전 좋았어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10. 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8/12 14:46

    젤라씨님 빅토리아 피크에서 야경사진 너무 멋집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엮은글도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 오세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8/12 14:53

      멋진 야경사진은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저는 악천후로 아무것도 못봤거든요..T^T 다시 가보고 싶어요 홍콩.. :)

  11. onlyrjana-여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8/18 16:02

    언니 싸이갔다가 놀러와서 홍콩사진부터 구경..ㅎㅎ 맑은 날 가면 야경이 죽이긴 하더라구,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하긴 조금 미흡하지만. 피크트램에서 센츄럴 선착장까지 가는 2층 버스도 타볼만 하던거 같애 ^^


뼈에 기를 불어넣어 몸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유골기(有骨氣) 하고 합니다.
침사추이 지오다노 골목에 바로 있는 집입니다.



이곳에서는 홍콩식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습니다.
농후한 고기국물에 소고기와 기타등등을 살짝 익혀먹는 요리인데요..
샤브샤브 재료는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 여러종류의 만두와 어묵을 주문하였습니다.



홍콩맥주는 없구요~ 중국에서 수입해온 중국맥주 칭따오 입니다.
홍콩인들은 스스로를 중국사람이라고 하지 않고 '홍콩' 사람이라고 한다고 해요..


개인 셋팅입니다. 이 망은 뭔가요??


아하! 아이디어 좋은데요?
육수에서 풀어지기 쉬운 만두를 직접 익혀 먹을 수도, 어묵 등을 건져먹을 수도 있습니다.
마늘과 고추를 짠뜩 넣은 간장 소스에 찍어먹게 됩니다.
약간 느끼할 수 있는 국물이 소스로 인해 상쇄되는 것 같아요.


추가로 주문한 유부피 입니다. 살짝 튀겨나온 유부피는 마치 찹쌀도넛 모양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공갈빵 처럼 속은 텅텅 비어있어요..


디저트 타임!
코코넛 우유 같은데, 안에는 타피오카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피날레, 슈크림 젤리입니다.
이 슈크림 젤리를 코코넛 우유에 넣어 함께 먹는데요..
색다른 맛을 즐기시려면, 샤브샤브 육수에 넣어 젤리를 녹인 후에 코코넛 우유에 넣어드시면 돼요..
살짝 녹은 부드러워진 슈크림과 차가운 코코넛 우유의 만남은 정말 최고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비첸향 육포보다 이 샤브샤브가 더 그리워지더라구요..
유골기, 강추합니다!!! 홍콩가시면 샤브샤브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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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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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소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09 23:32

    소고기가 곱게 놓여있는 걸 보니 츄릅.. 슈크림젤리 완전 맛났어!ㅠ 또 먹고 싶다ㅎㅎ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6/09 23:58

      9월에 들어올 때 홍콩에서 또 스탑오버 하쟈..오래 있지는 말고 아울렛 갔다가 샤브샤브만 먹는걸로 -_-

  2. 완소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10 00:58

    돌아갈 때 스탑오버 안된다 아이가;; 앗, 12시간 대기하는 걸로 끊음 되겠네!! 아울렛이라 샤브샤브 원츄!!!>.<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6/10 01:32

      아..스탑오바 안되는구나;; 그럼 혼자 갔다올께..ㅋㅋㅋ 경유편은 6시간 여유만 있어도 될 것 같아..그지? ㅎㅎ

  3. 걷다보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10 05:12

    입에서 군침만이 흐릅니다^^

마카오까지 오느라 고생하셨소..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준공 관련 다큐를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재현한 것 이상 그대로 옮겨왔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완벽하게 새로운 베네치아를 구현한 것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 실제 사이즈는 아니고, 실제와 정확한 비율로 축소 재현되었다고 한다.

과연 마카오 베네시안과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그정도로 흡사할까?

비교체험 들어가보겠다.

1. 산마르코 광장

베네치아 하면 역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산 마르코 광장이 아닐까?

베네치아의 상징 답게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는 산 마르코 광장을 본 딴 모습이다.

하지만, 마카오에 산 마르코 대성당까지 옮겨오기는 무리가 있었는지 종탑과 두칼레궁의 모습만 보인다.
나? (혹시 성당이라 카피하지 않은 건가?? -_-)

마카오 - 베네치아를 압축해서 잘 설명하고 있죠? 실제 비율을 이렇지 않아요~


리얼 베네치아 - 한컷에 담을 수 없는 구도이다보니..


리얼 베네치아 - 종탑 맞은편의 두칼레궁과 산 마르코 성당



2.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대리석 다리, 리알토 다리는 피렌체의 폰테 베키오 처럼 상점으로 가득 한 다리이다.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에서는 주차장으로 통하는 길에 아주 멋지게 배경처럼 놓여있었다.

마카오 - 다리 밑으로 자동차가 지나갑니다.



리얼 베네치아 - 역시 운하엔 곤돌라죠. 저 멀리 한 척이 보이는군요..



3. 탄식의 다리

두칼레 궁전과 감옥을 잇는 탄식의 다리는 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 감옥으로 가게되면 두 번 다시 나오지 못할 바깥 세계를 마지막으로 다리의 창문을 통해 바라보며 탄식한 데 유래했다고 한다.
실제 베네치아의 탄식의 다리는 보수중인데, 리얼한 탄식의 다리를 보려면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로 고고!

마카오 - 잘 보이시나요? 저기 저 다리..


리얼 베네치아 - 줌 해봅니다. 복원 공사중이라 관광객에게 서비스로 맛보기만 시켜줍니다.


* 카사노바 역시 이 다리를 건넜으나, 탈옥한 유일한 인물이라니 역사의 현장이기도??


마카오 - 여긴 아주 유명한 '황금의 입구'(제 맘대로 지어봤습니다.)

멋진 하늘이죠? 실내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어요..베네시안 리조트의 푸드코드 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베네치아를 따라서 똑같이 재현했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마카오 역시 이국적인 곳이고 외국인들에게 그들의 전통적인 부분을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으나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라는 리조트의 특성 상 베네시안 리조트는 아주 훌륭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카지노, 극장, 백화점, 호텔 등 이 대규모 단지는 작정하고 투어를 해야할 정도로 규모가 엄청났다.
잠시 겉모습만 보고와서 아쉬웠던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다음엔 이곳에서 숙박을 하며 제대로 탐험해보고 싶다.

베네시안 리조트의 멋진 야경입니다! 멋진 사진은 많이 볼 수 있지만 이런 사진이 진짜 추억이 아니냐며 우겨봅니다. (아.소니 NEX 5..언능 출시하는거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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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str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5/30 13:05

    비교 대상 모두 너무 재미있었지만, 탄식의 다리 사진이 최고인 것 같아요!


마카오를 방문한건 순전히 태양의 서커스(자이아) 때문이다.
기약없는 내한 공연을 기다리는 것 보다는 상설 공연장을 찾는게 더 빠를테니.

태양의 서커스의 아시아 상설 공연장은 단 2곳.
마카오(베네시안 리조트)와 도쿄 디즈니랜드.

태양의 서커스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공연한 퀴담, 알레그리아를 통해 많이 알려진 쇼로
[태양의 서커스]가 공연명이 아니라 각기 다른 서브타이틀로 세계 각국에서 공연중이다.
제일 보고싶은건 아무래도 라스베가스의 'O' , 'KA' 쇼가 되겠다.

베네시안 리조트는 이제는 마카오 관광의 필수코스가 되어버렸는데,
이 리조트안에 상설 공연장이 있으니 시간 여유가 된다면 관람하는 것도 좋을 듯.
- 1,800석 규모의 공연장은 미리 예약은 하지 않아도 항상 자리는 있다고 한다..;;;

실제로보면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별로 안들여요~


'자이아'는 한국에서도 어렵지않게 예약할 수 있다.




공연장 입구는 그럴듯 하게 꾸며진데다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공연을 기다리는 기대감을 증폭 시키기 충분하다.
- 포토존에서 미리 찍은 사진은 공연 후, 기념품(액자, 열쇠고리, 스노우볼)으로 변신하여 '엄.청' 고가에 판매된다.
  물론 기념품을 패키지가 아닌 낱개로 구매할 수 있으나 턱없이 비싸다. (사진이 잘 나왔다면 사고 싶었을텐데..;;)

후후훗...지금은 웃고 사진을 찍겠지만, 패키지 가격을 보면 깜놀할껄..



매표소에서 예매한 표를 찾고 입장을 위해 바코드를 읽었는데, 뭔가 이상하다.
수차례 시도했으나 입장이 거부 된 사연은 1주일 후의 티켓으로 예매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 요즘 계속 이런 실수를 한다.
지난번엔 현지 도착 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숙소 예약이 뒤죽박죽 된 경험도 있다..ㅠ_ㅠ

다행히 예약한 좌석과 동일한 등급으로 교환이 된걸보면 주말 공연도 매진이 되지 않는가보다.

'태양의 서커스' 공연의 특징은 관객들과의 교감이라 해야하나?
관객들을 공연에 참여시키려는게 특징인데, 이 참여하는 관객에게는 또한 잊지못할 추억이 되지 않을까?

그게 바로 우리였으니 말이다!!!

공연 시작 전에 삐에로가 손님을 안내하기도하고 익살을 떨기도 하고 짖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
단순한 관객이 아닌 극에 함께 참여해보니 좀 더 색다른 공연이었다.

무조건 앞 좌석을 사수하시길!!

아름다운 두 사람의 사랑 보다는 근육이 먼저 보이는 30대..;;;;


자이아는 우주비행사가 꿈인 소녀가 신비한 우주를 탐험하며 사랑을 만난다는 '사랑의 찬미'가 주제가 된다.

아름다운 음악과 신체의 신비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 서커스는 두말할 것 없다.
다른 태양의 서커스 공연과 비교해서 어느게 좋다라고 굳이 말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싶다.






마지막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트 풍선은 정말......갖고 싶었다고..ㅠ_ㅠ

* 공연장은 개별 촬영이 불가능한 관계로 대부분의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 Zaia 홈페이지 : http://www.cirquedusoleil.com/en/shows/zaia/home.aspx

자이아가 우주로 떠나는 공연의 시작 부분입니다.

덤블링? 이미 트레이드가 되버렸고..


뭔가 엄청 좋아하는 것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동들이 짧은 어휘력으로 표현되고 나면 뭔가 정형화 된다는 느낌이 썩 좋지 않기에..
하지만, 나처럼 순전히 태양의 서커스때문에 마카오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포스팅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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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다양한 먹거리에 포르투갈의 이국식 음식까지, 마카오는 먹거리의 천국이 아닐 수 없다.

마카오의 먹자골목 입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지요~


메케니즈 음식이란 오랜 포르투갈 식민지 생활로 마카오와 포르투갈의 음식 문화가 더해져 메케니즈 음식이라는 
새로운 퓨전 장르를 탄생시키며 마카오 만의 특색으로 자리하고 있다.

마카오 음식도, 포르투갈 음식도 제대로 모르는 나에게 메케니즈 음식에 대한 정의는 좀 어렵지만..^^;
제일 인기있다는 NO1. 메케니즈 음식에 도전해본다.


마카오 맥주와 메케니즈 치킨카레인데, 정통 인도식도 아닌것이 우리나라식도 아니고..
날아다니는 쌀 밥에 '..응?' 싶을 정도의 맛으로 나름 특색있는 음식이다.

촉박한 일정 탓에 베네시안 리조트의 푸드코트를 이용한게 아쉽지만, 다음엔 제대로 된 레스토랑을 찾아보고 싶다.


흰 보자기 같은건, 전병 안에 망고와 크림이 들어있는 디저트로 인공 감미료는 넣지 않은 듯
크림과 망고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홍콩 마카오의 대표적인 디저트.
과일 화채? 여기엔 온갖 과일과 젤리, 알로에가 아주 시원하고 달콤하게 여행의 피로까지 풀어준다.


마카오 명물, 아몬트 쿠키!
푸슬푸슬 흩어지는 맛? 질감은 밀도가 낮지만, 입안에서 흩어지는 설탕가루와 아몬트가 달콤 고소한 맛이다.
일반 쿠키보다 당도는 낮고 아몬드의 고소한 맛이 끝까지 남아 어른들이 무척 좋아하실 듯 하다.


아니, 화면에 보이는 것은 지후선배?
한국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나왔던 곳으로 꽃보다 남자 촬영지라는 표시가 잔뜩,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인기가 어찌나 좋은지 번호표까지 뽑아야 하는데, 이 번호표 뽑는 길도 험난하다;;;;

* 에그타르트 역시 인기 메뉴지만, 맛은 별로..;; 에그타르느의 지존은 역시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지후 선배가 갔던 곳이라면 믿고 먹어볼까? 마카오 대표 햄버거 쯤 되겠다.
채소는 하나도 없이 빵과 고기뿐. 고기가 짭짤하게 간이 되어 채소가 없어도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음식 천국에서 먹은 것들이 고작 이것뿐이라 너무 아쉬워 다음에 다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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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5/19 17:31

    마카오 음식들은 홍콩에서도 실컷 먹어볼수있어요.ㅎㅎㅎ
    그래도 마카오 또 가고싶네요. 여름엔 너무 더워 안되고....^^*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5/19 18:00

      맞아요^^ 홍콩의 세일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궁금하기도 하지만..여름엔 너무 더워서..ㅜ_ㅜ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2. 파란연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5/19 19:29

    와~~ 정말 먹거리가 많군요....
    마카오 맥주에 치킨카레 안주를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3. 큐빅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5/19 21:12

    돌아다니기 바빠 먹거리는 항상 뒷전이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먹거리가 눈에 띄네요^^
    마카오 잠시 들렸다 와서 몰랐는데 먹거리가 풍부하네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5/20 02:03

      전 항상 먹거리 위주의 여행을 다니는데 마카오는 워낙 먹을게 많다보니..다 못먹은게 한이 돼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카오는 이미 포스팅을 했지만, 공짜 천국! 배낭여행객에게 정말 천국과 같은 곳이다.


카지도도 구경하고, 쇼도 보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고 이제 홍콩섬으로 돌아가려면 뭔가 아쉽지 않을까?
대미를 장식할 윈호텔 분수쇼!
사실 분수쇼라니..시큰둥 하긴 했다. 이미 많은 분수쇼를 보지 않았던가.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시티 오브 드림즈'의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리스보아 카지노 근처의 마카오 시내까지 편하기 이동할 수 있는데다
바로 맞은편에 윈호텔이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윈호텔과 선착장도 가까우니 마지막 코스로는 딱일 듯.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15분 간격으로 분수쇼가 펼쳐진다.
매번 똑같은 쇼는 아니고, 강약이 있어 시간이 넉넉하다면 어려편을 보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음악은 귀에 익숙한 팝송 두어곡으로 진행된다.

그냥 음악에 맞춰 분수가 나오겠거니..했더니, 완전 '우와~!' 환호가 절로나오는 멋진 '공짜' 분수쇼이다.

이래도 시큰둥 하겠는가?


삼성 애니콜 옴니아2로 촬영. 화질이 안습이지만, 다시보니 동영상으로 찍어올껄..후회가 되기도 한다.

세편을 연속으로 보고 왔으니, 강력추천할만 하지 않은가?

* 이 호텔의 5별 호텔로 내부 사진을 보니 엄청 화려하고 부대시설도 정말 멋지다!!!!
  카지노랑 부띠크도 보긴 했는데..하지만 투숙객들은 좀 시끄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자정까지 15분 마다 분수쇼를 하는데, 이 분수의 물소리에다 화염도 쏘고 관객들의 환호까지;;;

* 윈호텔에서도 선착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있으니 꼭 셔틀버스를 이용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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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카지노 빼고, 입구 벽만 남은 교회 건물이 아닐까?
마카오를 홍보하는 모든 자료의 메인 페이지에 빠지지 않는 곳, 성 바울 성당 유적지이다.

마카오 선착장에 도착하면, 리스보아 카지노의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 마카오에서는 카지노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하고 교통비를 아껴보세요.

앞으로..앞으로...


카지노에서 세나도 광장까지 도보 10분 거리인데, 동양과 서양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골목을 걷는 기분이 참 상콤하다. 사람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니 찾기는 엄청 쉽다.

흑백의 물결 타일은 브라질 리우의 타일 모양과 아주 흡사합니다. 포르투갈의 상징인가요?


세나도 광장은 마카오 중심에 있는 광장으로 마카오 여행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흑백의 물결 모자이크 바닥은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가 끝나고 중국에 반환될 때 돌을 깔아만들었다고 한다.
* 이 돌은 마카오와 포르투갈의 무역에서 아주 중요한 돌이었다고 다큐에서 봤다..;
마카오에서 포르투갈에 갈 때는 만선이었으나, 되돌아 올때는 빈선이라 무게를 맞추기 위해 싣고 온 돌이라고 한다.

바로크 + 중국 건축 양식으로 마카오 최초 교회인 성도미니크 성당입니다.



맥도날드도 명품스럽죠?


예쁜 타일에 그림을 넣은 포르투갈식, 유럽풍의 건물들이 색다른 느낌이다.
세나도 광장에서 목적지인 성 바울 성당 유적지까지는 육포거리, 간식거리, 쇼핑거리 등 아주 볼거리가 가득하다.

정말 멋지죠? 관광객들 사이에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뒷면은 좀 썰렁하지만, 교회터로 짐작컨테 정말 웅장한 성당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 바울 성당은 극동지역 최초의 서구식 대학 건물이라고 한다.  화재로 전면 석벽만 남은 상태.
이 정문은 유럽 + 아시아 문화가 결합 된 독특한 양식이라고 한다. 용과 성모라니..
현재 성당 터 지하에는 '종교예술 박물관'에서 성인들의 유골을 보관중이다.

지하 종교 예술 박물관입니다.




성당 바로 옆에는 몬테 요새와 마카오 박물관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니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네덜란드의 침략을 막아낸 주요 요새로 22개의 대포가 지금까지 마카오를 지키는 듯 전시 된 곳이다.
마카오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일품이다.


마카오를 지켜낸 대포의 위용..리스보아 카지노를 정면에 향하고 있던.;

'성 바울 성당'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사실 길을 잘못 들어 힘들게 언덕을 올라 몬테 요새부터 세나도 광장까지 거꾸로 가는 여정이었지만.
  힘들게 올라간 보람이 느껴질만큼 선선한 바람과 탁트인 시야가 멋진 곳이라 데이트하는 광경이 많이 목격된다.



길을 잘못 든다면 무시무시한 언덕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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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잇네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5/18 18:22

    멋잇어요 마카오몰랏는데 가보고싶네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5/18 21:14

      실제로 보시면 훨씬 더 멋진 곳이예요..제가 더 멋지게 전하지 못해서 아쉬워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2. XieXi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26 23:27

    중국에서 생활하면서도, 마카오에 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오늘 재미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마카오에 카지노만 하러 가는가?

선착장의 셔틀버스부터 시작해서 온갖 먹을꺼리, 공연까지 무료로 해결할 수 있는 곳.
마카오는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객들에게 천국과 같은 곳이다.

1. 무료  셔틀버스

마카오의 무료 셔틀버스가 유명하다고 익히 들었으나 이정도일 줄이야.

마카오의 선착장에서 주요 관광지까지 교통비는 전혀 들지 않는다!

선착장에서 셔틀버스 정류장 안내를 따라가세요

* 목적지에 가까운 카지노 버스에 탑승하세요. 세나도 광장은 리스보아 카지노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그럼 세나도 광장에서 베네치안 리조트로 가려면?
세나도 광장 --> 선착장 --> 베네치안 리조트로 이동해야 하나?
NO! 도심 내 카지노 무료셔틀 정류장이 있다는 것!
바로 리스보아 카지노 근처에서 '시티 오브 드림즈' 셔틀 버스로 갈아타면 된다.

셔틀버스의 천국, 마카오 만세!


사실 교통비는 무시할 수 없는 여행 경비 중 하나로 유럽의 교통비는 정말 숙박비 보다 비쌀 경우가 많으니
마카오는 배낭여행객들에게 천국이 아닐까?


2. 무료 시식코너

음식 천국 중국이라 시식 인심까지 후한가?
마카오 특선 육포, 아몬드 쿠키는 언제 어디서든 시식할 수 있다.

육포거리에서 다양한 맛의 육포를 시식할 수 있어요.

마카오의 명물 아몬드 쿠키입니다. 모두 시식용이예요. 아주 맛나요!



3. 무료 공연

마카오는 카지노로 대표되는 도시 답게 온갖 화려한 카지노에 매혹되기 마련.
이 카지노의 모객 행위 중 하나가 무료셔틀버스, 두번째는 바로 무료 공연.

시티 오브 드림즈는 카지노, 호텔, 백화점 등 복합 문화 공간을 표방하는 곳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1시간에 한번씩 무료 '버블쇼' 공연이 진행된다.
이 초대권은 선착장 혹은 시티 오브 드림즈 셔틀버스, 카지노 입구에서 항상 나눠주고 있다.

야경은 정말 안습입니다..ㅠ_ㅠ


시티 오브 드림즈의 야경은 홍콩의 심포니오브 라이츠를 떠올리는 전등쇼 되겠습니다. 
무료 쇼 답지 않은 스케일과 볼거리로 유명한 곳이니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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