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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오 공항에서 운행하는 '상해 --> 김포' 노선은 오후 4시에 출발해서 조금 더 상해를 보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추천할만한 노선같아요~

홍차오 공항을 검색해보니, 옛날 김포공항 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더라구요..기대할 것 없다는..
살짝 걱정이 됐지만...홍차오 공항으로 고고!
 



다들 귀족 공항만 다녔나????

홍차오 공항 완전 좋아요..현대식 건물로 아주 넓고 깨끗했어요..

하지만.....대한항공 수속 카운터인 F 카운터는 보이지 않네요;;;;;
올라가라 내려가라 쭉 가라 우회전해라.....아주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고 겨우 찾아가는 F 카운터...


공항 셔틀버스를 타고 제 1 터미널로 이동해야해요.
.............영어를 못하는 친절한 중국인 직원분이 데려다주셨어요!!! 감동..ㅜ_ㅜ

셔틀 버스타고 20여분 정도 하염없이 달려갔어요..
'설마 이런 곳에 공항이??' 라는 곳을 수없이 지나갔구요...

홍차오 국제공항 제1 터미널에서 탑승하시려면, 조금 일찍 출발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터미널 보다 아담 사이즈의 1터미널.
공항 라운지가 없으면 어쩌지??? 큰 걱정이 되더라구요;;

공항 내부는 작은 기념품 가게들과 면세점, 다행스럽게도 라운지가 있었어요!
공항 자체도 작고, 구경할 것도 없고...그냥 라운지에 있는게 좋을 정도..


초콜렛, 스낵 같은 간단한 간식류와 커피, 음주류코너..와 식사 코너로 운영되고 있어요..
제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구석구석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요;;;


식사 코너에는 볶음밥, 탕수육 같은.., 채소 볶음...정도로 준비돼 있구요~

 

냉장고에는 딱딱하게 굳은 김밥과 초밥, 스낵코너에는 신라면이! *_*

김밥은 그냥 먹기는 차갑고 딱딱하게 굳어서 이가 시릴 정도예요;;; 
신라면에 말아드시길 권해드려요~ㅎㅎ

 

드디어 대한항공 탑승!!


우후훗....대한항공 기내식 맛있다고 수문났다면서요....ㅜ_ㅜ
대만/로마 노선도 타봤지만, 대한항공 기내식이 특별히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왜 국적기를 선호하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직항 노선에 한국말을 쓸 수 있고 한식 기내식 제공도 되는 장점도 있지만...김치도 안주고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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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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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2/04 13:15

    단무지라도 내놓으라며......
    한마디 하고 싶네요 ㅋ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1/12/05 10:50

      유럽노선 비빔밥에는 오이지 같은게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요..외항사에서도 주는 김치를 대한항공에서 안주다니..ㅠ_ㅠ

  2. 촬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2/27 18:15

    아시아나에선 주던디요...^^;;

우리나라 대표 저가항공인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제주항공의 홍콩 노선은 취항 1년을 맞았다고 해요..
국내 저가항공사의 해외 취항 뉴스가 계속 들려오는데요..합리적인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희소식일 듯 합니다.

* 제주항공 카운터 직원들은 '홍콩 가보긴 했나?' 싶을 정도로 잘 모르기도 하고 불친절 하기도 하고

  이 부분은 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완전 작은 비행기!!!!!

많은 분들이 프로펠러 비행기 아니냐고 물어봤습니다만,
보시는 것 처럼 초미니 사이즈의 귀여운 비행기군요;;


마침, 제주항공은 홍콩 취항 1주년이 되는 날이었어요.

1주년 기념 선물로 받은 목베개.
..........완전 짐이었다는;;;; 2주년 선물은 기내용 슬리퍼 같은걸로 해주심 안될까요??


3 - 3 좌석..
비행기의 맨 뒷자리를 선호하는데 제주항공의 맨 뒷자리는 다른 좌석보다 좁아.......OTL;;;;;;;;;;;;;;;;;;

영화, 담요, 알콜음료 등 기내 서비스를 빼고 가격을 확 낮춘..저가항공의 정책에 대만족.


상큼한 오렌지 칼라의 런치박스.
제주항공의 기내식에 대해 악평이 심했던 터라...라운지에서 미리 든든하게 식사 후 탑승했어요..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사과쥬스.
귀국편에는 머핀과 파운드케이크.

기대되지 않은 기내식이었는데요..역시 무난하네요..^^

 

1주년 기념 이벤트인가요?
기내에서 가로세로 낱말퀴즈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기내 영화도 없고;;; 무료한 비행 시간 동안 이런 이벤트는 좋은 것 같아요~~


3시간 30분 비행 끝에 홍콩에 도착했습니다~!!

제주항공은 기내 서비스도 없고, 좌석도 좁고 불편하지만, 저렴한 가격이 정말 매력적인 항공사입니다.
다음번에도 또 이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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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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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하게되면 무조건 기내에서 한번은 먹게되는 기내식.

많은 사람들이 '별 맛도 없는 것을..'이라고 하지만, 나는 기내식이 너무 좋다.

여행의 기쁨을 배가 시키는 멋진 기내식.

오늘은 어떤 기내식을 만나게 될까? 두근두근 *_*

하지만, 이 기내식은 꼼짝할 수 없는 기내에서 소화시키기엔 헤비한 음식이다.
게다가 장거리 노선을 이용할 경우, 사육되는 느낌까지 받게되는 터.

좀 더 즐거운 여행과 편안한 위장, 건강한 비행을 위해 특별 기내식의 세계를 알아보자.


※ 특별 기내식의 장점

1. 빠른 식사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특별 기내식의 경우 제일 먼저 서빙해준다.
   맨 뒷자리를 선호하는 나에게는 정말 최고의 서비스!

   * 하지만, JAL은 차례대로 기내식을 서빙해주며, 특별 기내식도 순서가 돼야 제공받을 수 있다.
2. 원하는 메뉴, 특별한 메뉴를 먹을 수 있다.


※ 특별 기내식 신청 절차

1. 특별 기내식 주문하기.
특별 기내식을 주문하려면 탑승 24시간 전까지 해당 항공사에 요청해야한다.
요청 방법은 ⓛ 온라인 체크인 ② 항공사 예약부에 전화..두가지 중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참 간단하죠?


2. 특별 기내식 메뉴 고르기
특별 기내식의 메뉴는 항공사별로 대동소이하다.
저칼로리 다이어트식, 유제품 포함 채식, 유제품 제외 채식, 종교식(유대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
해산물식,과일식,
탄수화물 제한식, 단백질 제한식, 저콜레스테롤식, 연식, 당뇨식, 유아식.....등등

엄!청! 많은 메뉴가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럼 특별 기내식은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살펴보자.


1. 저칼로리 다이어트식, 저콜레스테롤식

저칼로리 고기 = 닭가슴살. 이 공식이 제발 깨지기를 기원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닭가슴살..ㅜ_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억지로 먹었다면 누가 믿어줄까.
저칼로리식, 저콜레스테롤식은 거의 동일하게 '닭가슴살'로 줄창 나온다.



2. 연식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소화하기 편한 음식이 주로 나옴.
으깬 감자, 삶은 고기와 채소 등



3. 과일식

'과일이 식사가 될까?'
배가 부르도록 과일이 나오니 염려말자.



4. 해산물식
레스토랑에서 먹는 'Sea Food'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소화에 부담이 없는 해산물식.

훈제연어가 들어있는 샐러드(JAL)

생선까스와 참치샐러드(에미레이트)

크림소스 생선요리와 라비올리(에미레이트)

맛있게 보이지만 완전비려..반죽에 싼 생선 찜??



5. 당뇨식
당분이 엄격하게 제한된 식사. 잼을 설탕없이 만들 수 있다니!
이 음식을 먹으니, 정말 아프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완전 건강식..목막히는 샌드위치;;


이 몹쓸 기억력 때문에 추가 특별 기내식에 대한 내용은 사진을 봐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OTL
최근 이용했던 특별 기내식 순서로 올려봅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 UI를 이래저래 바꿔보고 새로운 어플을 설치도 해보고 하지만,
역시 순정으로 돌아왔던 것 처럼, 기내식도 역시 순정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그리고 매번 똑같은 기내식에 지겹다면 특별 기내식에 도전해보아요~




네이버 오픈케스트를 열심히 발행하고 있어요.^^
좌충우돌 재밌는 세계여행, 함께 해보시겠어요?

http://opencast.naver.com/FT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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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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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ursd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29 19:49

    닭가슴살은 왜 싫어해요?
    난 닭다리 안좋아해요 ㅋ 넘 기름져...
    ♡ 닭가슴살

  2. ageratu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29 22:09

    다들 기내식이 맛없다고 해도..
    저는 맛있더라구요..ㅋㅋ
    어쩌면 배고파서 맛있게 먹는걸지도..^^;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30 01:07

      어디든 여행가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우리는 축복받은 신체인 것 같아요..^^ 식욕이 떨어지기 전에 열심히 다녀보아요~^^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6/22 10:54

    난 필리핀에어라인 기내식이 맛있더라구..간이좀쎈것이 딱 내취향.ㅋㅋㅋ기내식소고기는주변에서 다 질기다고 비추했는데 여기꺼는 전혀 질기지않고 생선도 쏘스가 넘맛있었다는 ㅋ 고기는 안질긴데 간이쎄서 (향신료랑소금후추) 간이쎈음식안좋아하는분들에겐 비추!

  4. 뿅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1/15 09:07

    기내식 포스팅에서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참 별맛 없는 음식이라지만 저도 기내식 정말 좋아하거든요..웬지 모를 설레임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어릴때는 그냥 아기자기하게 나와서 그랬던것 같고...크니까 좀 아 아니네 생각도 약간 들었지만..여전히 기내식 사랑 저 앞에서 음식냄세가 나기 시작하고 피시 올 비피? 치킨올비프?이런 소리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긴장 설렘ㅋㅋㅋㅋ 저는 그 기내식의 특정한 향이 좋더라구요..공감하실지 모르겠는데 모든 기내식의 맛이 기본은 비슷하잖아요..그 구운 야채들하며..뭐라고 설명하기가 뭐하네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1/11/15 10:45

      저는 기내식 데우는 덜그럭 거리는 소리만 들려도 벌떡 일어나서 기내식을 맞을 준비를 한다는;;;; 기내식 넘 좋아요~!!! ^^

  5. 기내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1/15 12:13

    기내식 하는곳에서 일하세요... ㅋㅋ 지겹도록 먹는답니다...ㅋ

  6. gree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1/15 16:35

    마지막사진!!
    그것도 당뇨식의 한종류입니다^^
    DBML=당뇨식 이란 약어거든요^^

  7. racc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1/15 17:32

    으잉?! 저 항공기 포켓몬이 그려저 있네욤!


포스팅을 아주 오래 쉬었더니 이젠 포스팅 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_-

케세이퍼시픽 항공은 작년부터 계속 항공편을 알아봤으나 '인천 --> 홍콩' 구간이 항상 좌석이 없어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운좋게도 케세이퍼시픽 항공의 밀라노 신규 취항으로 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케세이퍼시픽 항공의 최고 장점은 아무래도 '홍콩 스탑오버'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홍콩은 가보고 싶었지만, 제돈주고 가기는 좀 아깝다 싶었거든요..

케세이퍼시픽 항공에서 인상적이 었던 것은, 제가 탑승한 홍콩 --> 밀라노 구간에서 스튜어디스 보다는 '남자' 스튜어드 들의 비율이 훨씬 높았던 것으로 들 수 있겠네요.. 비행기의 앞 - 중간 - 뒤..섹션으로 나눠볼 때 뒤쪽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뒤쪽 섹션에서는 스튜어디스를 한명도 볼 수 없었어요..


이번 탑승에서 또하나 눈여겨 볼 것은 새로운 좌석 시스템입니다.

KTX처럼 의자의 바닥을 움직이는 시스템이 도입됐는데요, 이 좌석은 뒷사람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고
의자의 안락한(?) 각도를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 등받이를 세울 필요도 없구요..
기대했던 서비스였는데,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았어요..^^;;;;

한국어 더빙 영화가 약 10편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은 별로 할게 없더라구요..


기내용 서비스로는 양말, 1회용 칫솔, 안대를 제공합니다.
1회용품 사용 제한으로 세면도구를 제공하지 않는 항공사가 꽤 많지만 저는 칫솔 주는 항공사가 좋아요..^^

그럼 케세이퍼시픽 항공사의 기내식을 한번 알아볼까요?

1. 서울 --> 홍콩


돼지고기 완자가 들어있는 중국식 국수요리입니다.

국수 종류는 기내식으로 별로라는건 알지만, 메뉴를 보면 항상 먹고 싶어져요..^^;;
느끼함이나 특유의 향신료 냄새에 거부감이 든다는 후기를 많기 보기는 했지만 저는 괜찮던걸요?
제 주간적인 평가로는 B 정도 주고 싶습니다.


2. 홍콩 --> 밀라노

- 식사 1 : 닭고기


매콤한 소스에 졸인 닭고기와 매쉬포테이토입니다.
아주 맛있는 기내식이었어요. 레드와인하고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 식사 1 : 생선


선택메뉴인 흰살 생선입니다.
사진으로는 생선이 잘 보이지 않지만, 튀김옷을 입혀 살짝 튀긴 생선위에 소스가 올려져있습니다.
흰살 생선이 아주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선택 메뉴 중에서 고르자면 닭고기 보다 생선이 훨씬 맛있었어요. 먹고난 후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 식사 2


모듬빵 메뉴입니다. 머핀, 페스추리, 버터롤까지...탄수화물 총집합 정도 되겠네요..-_-
모두 예상 가능한 맛입니다.


3. 밀라노 --> 홍콩


소고기 볶음과 밥입니다. 질기지 않은 소고기가 양념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선택 메뉴로는 파스타가 있었는데, 진한 크림 소스에 나온 라비올리를 보니 제 선택이 크게 잘못됐음을 알게 되었죠..ㅜ_ㅜ
저 딱딱한 빵은 안먹고 있었더니, 옆자리 이탈리안 할아버지가 달라시더군요..;;;


모듬 빵입니다. 케세이퍼시픽의 두번째 식사는 항상 모듬빵인가보네요..;;
의사쌤이 탄수화물 자제하랬는데..ㅠ_ㅠ 특히 밀가루 음식은...ㄷㄷ..;;;


* 모듬빵에 질려있던 차에 스튜어드가 쟁반에 '너구리 컵라면'을 들고 지나갑니다. *_*
  저도 부탁했죠. (케세이퍼시픽 항공은 언제든지 컵라면과 스넥, 에스프레소 커피 등을 주문할 수 있어요^^)
  위에 사진 같은 묽은 흰색의 중국 라면이 나오더군요..
 
  "한국라면 들고 지나가는거 봤음. 저도 그거 주세요.."
   그건 손님이 가져온 라면에 물만 부어서 준거라고.....OTL
   비행기에서 한국 컵라면이 먹고 싶었던 것도 처음이었습니다..ㅠ_ㅠ


4. 홍콩 --> 서울

제 여행 사상 처음으로 기내식을 거르는 일이 생겼습니다.
밀라노 --> 홍콩 구간이 만석이라 한숨도 못자고 홍콩까지 넘어온 관계로 그냥 쓰러져서 잠들어버렸어요.
서울에서 홍콩 노선과 비슷한 식사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케세이퍼시픽 항공의 기내식은 전체적으로 채소, 과일류가 적어 아쉬운 기내식이었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기내와 친절한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화장실의 휴지가 삼각형 모양으로 접혀있느걸 꽤 자주 봤습니다. 이건 화장실 점검을 아주 자주 한다는 뜻이지요..
  이런 작은 서비스에 기분이 좋아져서 저도 다음 승객을 위해 삼각형으로 접어두고 나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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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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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8/18 05:14

    비밀댓글입니다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8/18 14:48

      보통 기내가방 1개가 허용되는데, 노트북 가방의 경우 그냥 패스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6/22 11:25

    케세이퍼시픽기내식 완전 괜츈타!! 기내식때문에 비행기가 타고 싶어진다는 ㅋㅋ

일본의 대한항공인 JAL은 저렴한 가격과 수많은 노선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들의 고려 1순위 항공사입니다.
저렴한 반면에 친절한 서비스가 강점인 JAL의 이탈리아행 기내식을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알프스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장관이 펼쳐집니다. 정말 멋있어요!

이 쯤 지나갈 때 찍은 사진입니다..^^

탑승 72시간 전부터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체크인의 장점은 아래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1. 원하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2. 원하는 기내식을 지정할 수 있다.
3. 보딩 시간이 절약된다.
4. 도쿄 --> 인천 구간의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코노미는 한 좌석당 보통 창문하나인데..그렇게 비교하니 좌석이 정말 넓군요!

* 도쿄 --> 인천 구간은 인기가 좋아서 비즈니스 좌석까지 이코노미 승객이 탑승한다고 합니다.
  단, 기내식은 이코노미식이구요~2층 비행기에 한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비행기가 만석일 경우에 2층을 개방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2층을 예약할 수 있는게 아니오니 온라인 체크인 시 확인해주세요.

발을 맘껏 뻗을 수도, 편하게 누울 수도..비즈니스 정말 좋네요..ㅜ_ㅜ 퍼스트도 타보고 싶습니다. ㅠ_ㅠ

의자에 기능이 많은데요?

온라인 체크인은 JAL 홈페이지(https://www.jal.co.kr/ko/jmb/new_login_for_webcheckin.html)에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 체크인 페이지는 영어로 나옵니다. 쉬운 영어로 나오니 당황하시지 말고 스텝별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제가 선호하는 좌석은 단연 뒷사람 신경쓰지 않고 의자를 맘껏 젖힐 수 있는 맨 뒷좌석 입니다.
이 자리가 인기가 많아서 온라인 체크인 할 때는 좀 서두르는 편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인천에서 도쿄까지 기껏 비행기타고 갔는데 다시 되돌아옵니다...;;;
이 노선을 보면, 중국에서 출발하는게 시간 절약이 좀 되겠네요. 하지만 중국항공은 타고싶지 않아..ㅠ_ㅠ

그럼, 로마까지 길고 긴 비행동안의 기내식을 한번 볼까요?

1. 인천 --> 도쿄

  저는 특별 기내식으로 씨푸드 기내식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JAL은 특별 기내식을 먼저 주지 않습니다. 다른 탑승객과 동일하게 제 차례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첫번째 씨푸드 기내식입니다.


연어샐러드 입니다. 상큼하니 무난합니다.


2. 도쿄 --> 로마

해산물 샐러드와 생선찜.


해산물 파스타입니다. 무난한 맛입니다.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맛.


  연속 3회 씨푸드를 먹으니 이제 좀 물립니다. 돌아오는 편은 일반 기내식으로 신청합니다.
  출국편에 선택 된 기내식은 귀국편에도 적용됩니다. 취소를 하려면 직접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3. 로마 --> 도쿄

파스타와 메일소바


오믈렛과 과일입니다.


 
지금까지 JAL의 유럽노선 기내식은 딱히 맛있지도 딱히 맛없지도 않은 평범한 맛입니다.
  마치 절정이 없는 일본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가본 일본에서는 도쿄는 별로, 오사카 쪽은 뭘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역별로 음식의 차이가 있는 것 처럼 일본도 그런 것 같습니다.


4. 도쿄 --> 인천

   한일 노선의 완전 유명한 도시락 기내식입니다.
   시즌별로 다른 메뉴가 출시되는데 이번 메뉴는 연어알, 닭고기가 얹어진 덮밥입니다.
   좀 간이 심심하긴 하지만, 깔끔하고 맛납니다.




5. 주류 및 간식
JAL의 또 다른 강점입니다. 온갖 일본 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거죠.
원래 일본맥주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는 "이게 무슨 맛이야? 너무 순하고 맹맛인데?" 였습니다.
자꾸 먹다보니 맛있네요..
여기에 추가로 산토리 맥주도 있습니다. 위스키로 유명하죠? 맥주는 씁쓸하도 도수가 높아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노선 외에도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기내식으로도 유명한 JAL입니다.

'스카이 오아시스'를 마련하여 과자 및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매번 물을 달라고 해야하고 찔끔찔끔 한컵씩 갖다주는 다른 항공과는 가장 큰 차이로 저는 이 서비스를 1순위로 꼽습니다. 워낙 물을 많이 마셔서 항상 펫트병에 별도로 물을 준비해서 탑승하고 있거든요..

물, 탄산음료, 주스는 스카이 오아시스에 마련되어 있지만, 주류는 별도로 요청하셔야 합니다..^^

정말 20시간 가까이 먹고, 자고, 마시고의 연속입니다.
음식들도 고열량식이구요..다음번 탑승에는 꼭 채식으로 신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채식 기내식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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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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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란연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8 14:00

    오~~ 비즈니스석은 저렇게 생겼군요.. -.-;;
    예전 나리타-시드니 갈때 JAL 탔었는데, 2층에 탔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코노미 좌석이더라구요..
    비행기 사진보니깐 다시 여행가고 싶어요....
    사진 잘보구 갑니다... ^^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3/19 00:44

      기내식도 비즈니스였으면 더 좋았겠지 말입니다..2층 비즈니스 연장은 '도쿄 --> 인천' 구간에서만 운행된다고 들었어요..자세한건 JAL에 문의해봐야 할 듯 해요..^^;;

  2. 일레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8 16:11

    기내식 먹는 게 비행기 타는 또다른 재미잖아요. 이런 글 보면 저도 비행기 타면 꼭 사진찍어와야지 하는데 막상 때가 되면 어찌나 귀찮아지는지^^;;; 잘 봤어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3/19 00:45

      저도 깜빡하고 못찍은 사진이 태반입니다..ㅠ_ㅠ 저는 기내식이 너무 좋아요..^^ 사실 별거 없는데 말이죠.ㅎ

  3. 바람처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9 11:11

    제가 보기에는 일본 기내식 참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전 일본도 못 가보고 일본비행기도 못 타봤어요 ㅠ_ㅠ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3/19 16:36

      정갈하게 나온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일본에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오사카로 가세요~

  4. 배낭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9 19:46

    우왕 정말 맛있는 녀석들이 한가득!! 으흐!
    비지니스 너무 타고 싶습니다 흑흑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3/20 16:12

      저도 제대로 비즈니스 타보고 싶어요..ㅠ_ㅠ 제 신조는 '비즈니스 타느니 이코노미 2번 타겠음' 이라서..누가 태워줬음 좋겠어요..^^

에미레이트 항공은 아랍에미리트의 국적기로 내가 선호하는 항공사 중 하나이다.
넓은 좌석, 맛있는 기내식, 훌륭한 엔터테인먼트, 친절한 서비스..에미레이트 항공을 선호할 수 밖에..

또 하나의 장점은 탑승 시간이 오후 11시 50분이라는 점.
공항까지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여유로운 일정과 현지 도착 시간도 아주 훌륭하다.


약 10시간 비행 끝에 두바이를 경유 다시 로마까지 약 6시간.
일본, 중국 등을 경유하여 15시간 스트레이트 비행 보다는 중간에 한번 쉬어주는게 더 좋을 듯 하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한 항공으로 체크인 및 기내식 신청을 탑승 24시간 전에 요청할 수 있다.
저염분, 저열량, 저콜레스테롤, 탄수화물 제한, 당뇨환자식, 과일식, 해산물식, 채식, 유제품 섭취 가능한 채식 등 기내식에 대해 선택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참, 선택 기내식의 또 다른 장점은 먼저 준다는 것!
JAL은 특식의 경우도 다른 탑승객과 동일하게 서비스되나, 에미레이트는 먼저 준다규~!!!

1. 인천 --> 두바이

 ① 식사 1 - 가벼운 식사



 - 전채 :  게살 머스터드 샐러드 
 - 메인 : 매운 소불고기 or 토마토 소스와 링귀니를 곁들인 닭고기
 - 디저트 : 화이트 코코넛 무스, 초콜릿

 * 평가 : 후훗 당연히 맛있음, 김치와 고추장이 함께 나오니 더욱 입맛이 돌았다.

 ② 식사 2 - 아침 메뉴


 - 전채 :  신선한 제철 과일
 - 메인 : 녹차죽
 - 디저트 : 오렌지 쥬스

* 평가 : 에미레이트의 유명한 녹차죽, 완전 맛나요!

2. 두바이 --> 로마

  [시푸드식]




* 평가 : 시푸드식 = 생선까스..;;; 뜨억 하게 만들었던 메뉴.
           참치 샐러드와 달기만한 딸기 무스로, 비행 노선 전체의 식사 중 최악..ㅠ_ㅠ
              

  [과일식]


* 평가 : '밥이나 되겠어?' 싶었는데 의외로 끼니가 되네?
           헤비한 식사에 지친 위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상큼한 과일식, 추천 해욤~!


3. 로마 --> 두바이

  [저열량식]


  * 평가 : 제대로 신청이 안들어가서 저콜레스테롤 식 --> 저열량식으로..ㅠ_ㅠ
          제일 싫어하는 닭가슴 살이 그대로..;; 하지만, 메인 메뉴 외 아주 훌륭했다. 특히 치즈와 디저트!


   [일반식]


* 평가 : 한눈에 보기에도 풍성한 식탁. 아주 훌륭했던 식사였다.
        메뉴가 영어로 되어있는 관계로 메뉴를 챙기지 않았는데 좀 아쉽네..
          

* 평가 : 디저트인 코코넛 앤 망고 크림. 완전 맛있어!! 하나 더 먹고 싶었지만 배....배가 너무 불러ㅠ_ㅠ


* 평가 : 한국인 스튜어디스 언니가 챙겨준 '비즈니스 클래스' 초콜렛. 고디바..ㅠ_ㅠ

비즈니스는 좋겠다..하며 초고급 초콜렛을 먹었는데 나중에 울 아버지 말씀
"나는 그런거 한번도 안먹었다."
실제로 내릴 때 보니까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초콜렛을 그냥 버리고 갔더라..
취향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까워..;;

4. 두바이 --> 인천

  [일반식 1]

  
  - 메인 : 닭죽
  - 신선한 제철과일, 크로와상, 오렌지 주스

  * 평가 : 기내식으로 죽은 정말 강추! 위에 부담감이 덜가고 소화도 잘되고
            기름지지 않은 크로와상도 훌륭했다.


 [일반식 2]


 - 샐러드 : 제철 샐러드
 - 메인 : 소고기 가슴살 바베큐
 - 디저트 : 초콜렛

 * 평가 : 마지막 기내식, 숯불 바베큐에 소스가 잘 어우러져 아주 맛났다.
 

  [과일식 1]



  [과일식 2]

* 평가 : 파인애플, 망고, 멜론의 반복..;;;

여행의 큰 기쁨이기도 한 기내식 사진을 보니, 또 여행을 가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여진다.
많은 사람들이 맛도 없는 기내식, 소화도 잘 안되고 불편하기나 하고..등의 얘기를 많이 하는데,
비행기 안에서도 잘먹고, 잘자고, 잘 노는걸 보면 여행 체질이긴 한가부다.

나는 오늘도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한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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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르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1 14:51

    ㅎㅎ 다양한 기내식 잘 봤어요.
    에미레이트 녹차죽.. 사진으로 만나니 반갑군요!
    대한항공의 짭짤한 땅콩을 20팩이나 몰래 넣어 주셨던 승무원분이 생각나네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3/11 18:43

      땅콩 20팩..그정도 스케일은 되주셔야죠..^^
      남미에서 돌아오는 에미레이트 편에서는 과일이며 샌드위치며 큰 봉지로 2봉지 싸주시던 승무원 언니가 생각나네요..좋은 승무원을 만나는 것도 큰 행운인 것 같아요~

  2. ageratu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1 15:34

    제가 미국갈때 먹었던 JAL과 노스웨스트의 기내식과는 비교가 안되네요..ㅋㅋ
    너무 맛나 보이는..^^

  3. thursd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1 17:13

    오호~~ 여행 가기 전엔 꼭 언니사마에게 자문을 구해야... ㅎㅎㅎ
    포스팅 다 봤는데, 이거 올림서 또 가고 싶었겠어요-
    나도 기내식 별로 안좋아하는데, 언니 말 자꾸 듣다보니 먹고 싶어졌어 기내식 ㅋㅋ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3/11 18:46

      가고 싶기는..ㅎ 또 가믄되지..
      담달 홍콩 간다. 마카오 가서 태양의 서커스 보고 에그타르트 먹고 올라공~
      난 기내식 킹왕짱 좋아라해!기내식 데우는 냄새만 나도 테이블을 내리고 기다릴 정도로..무슨 파블로프의 개 마냥 -_-

  4. 미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1 20:55

    기내식 접시가 독특하네요 +_+
    과일식 좋아보여요. 비행기 안에서는 소화가 잘 안되어서 더부룩할 때가 많았는데 말이지요 ^^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3/11 22:21

      뭔가 특별한 메뉴를 원하시면 선택해보세요~ 전 다음에 베지테리안으로 주문하려구요..채식 메뉴는 우유 및 유제품 못먹는 사람과 먹을 수 있는 사람으로 나눠주더라구요~^_^

  5. 싱고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1 23:17

    역시 여행의 즐거움은 기내식에서부터 시작되는게 확실합니다~~~
    오랜 비행도 지루하지 않은 이유기도 하죠... 잘 보고 갑니다.

  6. 바람처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2 13:30

    과일식은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비행기에서 오래타면 배만 불러오고 기운도 빠지는데...
    저걸 먹어보면 괜찮겠네요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3/12 23:11

      파인애플, 망고, 멜론의 반복에서만 벗어난다면 꽤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되요..^^ 의외로 배도 부르구요~

  7. 선호 하는 항공사??ㅎㅎ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16 08:40

    200번은 타야 선호도가 나올텐데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3/16 13:40

      덕분에 초등학교 다닐때가 생각나는군요.."너 비행기 몇번 타봤어?" ㅎㅎ..덕분에 옛날 생각 나는데요? 정확하게 세어보진 않았지만 메이저, 저가항공 등 꽤 많은 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님은 비행기를 탄 횟수로 선호도를 조사하시는 것 같군요..제 비행기를 탄 횟수는 200번은 가까우니 선호 항공사를 말씀드려도 되겠지요?

  8. 완소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3/21 22:31

    아, 아랍에미레이트 쵝오!ㅠ.ㅠ

  9. 그저 부러운1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5/21 14:10

    며칠전 우연히 <젤라씨의 퍼니 트래블>을 알게되었는데요..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는 홈피에요 ^^
    저는 해외를 20번정도(?)갔으니.. 엔젤라님께는 새발의 피도 안되는듯.. ㅋㅋㅋ ^^;;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


    혹시.. 여행하는 중간에 오다가다(?) 봤을 확률은 없을까요? ㅋㅋ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5/22 02:41

      많이 다녀오셨네요^^ 좋은 여행 정보를 많이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혹시 여행지에서 스쳐지나갔다면 정말 대단한 인연이 될 듯!!! ^^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10. 꺄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28 15:56

    에미레이트 항공권 끊어놓고 떠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인터넷 돌아다녀 보니 너무 선택하길 잘한것 같아요 ><><

    기대가 계속 높아만 갑니다. ㅎㅎㅎㅎ
    싸고 자리 남아서 그냥 선택했던 건데... 다들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니 우후후후후~~

    글 잘 봤습니다. ^^

  11. 나는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6/30 20:04

    기내식 스탠다드로 죽을 주나요? 아니면 미리 신청해놔야하나요?
    이번에 에미레이트 타는데 기내식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잘 보고가요 ^^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01 02:48

      스탠다드 기내식으로 녹차죽이 나와요..
      스페셜 기내식은 곧 정리해서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12. 지원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2/30 20:00

    여행을 자주 다니시니 항공사별 기내식도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저도 홍콩 - 요하네스버그 케세이퍼시픽항공 이용한적이 있는데
    기내식 괜찮았습니다.

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기내식.
항상 외항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매번 새롭게 만나는 기내식에
여행지에 대한 설레임 만큼 기대가 된다.

맛없기로 유명한 중화항공의 기내식은 과연?
- 앞에 간단하게 포스팅 했지만 이번엔 기내식 스페셜로 다시한번

1. 인천 --> 대만(KAL 코드쉐어)



* 씨푸드 덮밥..KAL 기내식으로 상도 받았다며? ㅠ_ㅠ
근데 와인이 없었던 것은 좀 이해가 안됨.맥주는 왜 일본 맥주가 있는지..

2. 대만 --> 태국 방콕



* 닭고기 파스타 + 고기 들어간 샐러드..샐러드에 들어간 향채(고수)때문에 목먹는 사람 많을 듯

3. 방콕 --> 로마



* 닭고기 야채볶음, 칠면조 냉샐러드
맛없어 보여도 꽤 괜찮아서 디저트 케이크는 하나 더 달래서 먹었다..;;



* 오믈렛 + 소세지, 메시포테이토
나쁘지 않았지만, 오플렛 바닥에 라자냐 면을 깔아서 계란 찜 처럼 나왔는데 특이했다.

* 사진은 못찍었는데 간단한 샌드위치
한참 자고 일어나서 콜라 달라고 했더니 콜라랑 같이 주던 샌드위치..
'왜 나만 주지?' 싶었는데 설마 그럴리가 있을까싶다..-_-

+ 와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노선이라 그런지 기내용 와인도 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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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 도쿄(하네다) → 오키나와 까지 총 4시간 30분의 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뭐가 들어있을까? 기대되는 도시락 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JAL이 불친절 하기로 악명이 높더군요.
어쨋든 오키나와까지 데려다 주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두근두근 *_*

이륙 10분전에 착석하고 기내 면세품 사진을 동생에게 전송하고 있었습니다.
- 국내에는 없는 한정판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거든요.

득달같이 달려오는 스튜어디스님. 당장 핸드폰을 끄라고 합니다.
메세지를 거의 다 보냈으니 3초만 기다려 달랬더니 절대 안된답니다.

흠..기내에서 핸드폰 사용이 금지된건 아는 '개념'인데 지금까지 수십개국을 여행하면서
JAL 처럼 빡빡하게 하는 곳은 처음 입니다. 이륙까지 10분이나 남았는데 말이죠.
- 사실 실제 이륙은 1~20분 후에 이뤄졌습니다.

 어쨋든 안전제일! 안전을 깐깐하게 챙기는 듯 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식사시간.
김포 → 하네다 구간에서만 제공되는 '소쿠라쿠소라벤'  
이름이 뭐 이랬던 것 같은 이 도시락은 JAL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합니다.


김포 → 하네다 구간의 기내식



하네다 → 김포 구간의 기내식



음료는 특이하게 미소시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산토리 맥주는 산토리 위스키의 깔끔한 맛이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시원하고 깔끔한 맛 보다는..좀 독하더이다.

모두 맛은 평범해요. 와인도 무난하구요.
기내식을 무지 좋아하는 젤라씨한테도 뭔가 허기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하네다 공항에서 정신없이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은근하게 도시락을 기다렸습니다.
오키나와까지 2시간 30분. 기내식을 줄 생각을 안합니다.

'나 배고픈데..ㅜ_ㅜ'

기내식은 국제선에서만 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키나와의 여행은 배고픔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비행 정보 안내 페이지입니다. 하네다에서 김포로 오는 중에 촬영했는데 정 중간에 보이는 저것은
동해를 'Sea of Japan' 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적기라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요.

집에 오는 내내 마음이 참 무겁더라구요. 젤라씨를 애국자로 만들어준 일본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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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양동강아지새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9/16 11:53

    미쿡도 아니고 일본 땅덩이도 거서 거기인데 국내선에서 기내식은 좀 ^^

    도시락은 참 깔끔하네

    매년 무슨 기내식 대회같은 것이 있는데 우리나라 항공사들도 제법 성적이 좋은 거 같더라

  2. 목요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9/17 10:17

    국제부 있을 때, 일본 비행기(ANA였던 듯?) 동체착륙한 일이 있었죠.
    그 때 일본에서 아주 생난리난리-
    무사고 동체착륙이었는데도.

    기내식을 보니, 나도 여행가고 싶당. ㅠ_ㅠ
    신종 플루 때문에 거의 주 6일 근무+24시간 대기체제...

  3. 김치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10/01 10:56

    대부분의 비행기가 국제선에서만 기내식을 주죠.

    뉴욕에서 LA까지 5시간동안 기내식도 못먹고(사먹어야되니) 버티다보면..

    머리가 멍해집니다.-_-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10/01 11:54

      우리나라는 땅끝까지 가봐야 1시간 30분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장거리 국내선은 간식이 필수겠어요!!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산타크루즈까지는 간단한 간식을 주던데..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볼리비아..(삼천포..ㅎㅎ)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27 03:02

    비밀댓글입니다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27 11:05

      기내에서 핸드폰 사용이 금지된건 아는 '개념'인데 지금까지 수십개국을 여행하면서 JAL 처럼 빡빡하게 하는 곳은 처음 입니다. 이륙까지 10분이나 남았는데 말이죠....글은 제대로 읽으셨는지..참나.

  5. 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11/04 18:57

    헐. 비행기 탑승하면 휴대폰 꺼야 합니다. 이륙 10분 전이고 뭐고 말입니다. 그게 항공 안전 수칙인데, 그거 FM 대로 했다고 비난을 하다니. 좀 황당하군요. 비행기 한두 번 타본 분도 아닌 것 같은데 그걸 자랑이라고 얘기하고 계십니까? 다른 것도 아니고 안전 문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좀 욕심이 나서 엄청 길어질 것 같다.
둠씨의 포스팅 형식을 빌어서 이번 포스팅을 엮어나가보겠다.

1. 항공권 선택

해외여행의 시작이라 할 수 있을 항공권 선택.
국적기를 이용하여 직항으로 이동한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알뜰여행객에겐 선호 항공사 보다 중요한건 가격이 아닐까 싶다.

외항사를 이용할 경우, 경유, 공항대기 시간 등으로 총 비행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현지에서 체류할 수 있는 스탑오버(Stop-over)가 가능하여 이 또한 충분히 매력적이다.

남미까지 물망에 오른 항공사를 알아보자면,
- 에어캐나다 : 최저가, 120만원대(TAX제외), 도착, 출발 도시가 달라도 됨, 캐나다 내 2회 경우
- 남아프리카 공화국 항공 : 170만원대(TAX포함), 홍콩,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경우
- 대한항공, LAN : LA 경유로 미쿡 비자가 있어야 하므로 패스..
- 아랍에미레이트 : 220만원대(TAX포함), 남미는 상파울루만 취항. 두바이 경유

결국 일정에 맞는 항공은 아랍에미레이트 뿐이 없어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낙찰!

사실 이미 다녀온 두바이 보다는 홍콩에서 스탑오버 하고 싶었으나
친절하고 맛있는 기내식에 중간 경유지도 짧고..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다.

세계의 허브 공항으로 자리하려는 아라에미리트의 노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두바이를 경유하게 되는데 다양한 스탑오버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하루 혹은 반나절 시간을 내서 이런 상품들을 이용하는것도 좋을 듯 하다.
- 시티투어 보다는 4륜 지프로 사막을 맘껏 달리는 '사막투어'를 강추!!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은 인천 -> 두바이는 오후 11시 50분, 두바이 도착 새벽 5시로 운행한다.

2. 기내식

아랍국적의 항공기이지만, 할랄의식으로 도축된 고기를 사용한다 외 외국인들이 기내식을 이용하기에
불편은 전혀 없으니 걱정 마시길

* 인천 ->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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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샐러드, 소고기볶음, 당근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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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닭요리- 소고기 볶음과 선택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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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메뉴 - 오믈렛, 크로와상, 과일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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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죽 - 예전의 녹차죽이 더 맛있었다.


* 두바이 ->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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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와 펜네, 해물 샐러드,계절샐러드, 초콜렛 토핑 푸딩, 초콜렛, 치즈 + 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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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메뉴 - 고기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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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메뉴 - 소고기와 소세지, 과일,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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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선택메뉴 - 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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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간식으로 나온 엠빠나다(고기만두와 비슷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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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신없이 먹다보면 상파울루에 도착한다.

이 화면에서는 14시간 중 2시간 남았다고 알려주는데, 인천 -> 두바이 10시간, 두바이 -> 상파울루 14시간으로
토탈 비행시간만 24시간 중에서 2시간은 정말 짧은 시간이 아닐 수 없다.

* 상파울루 ->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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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과일과 엠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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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볶음과 밥, 야채 샐러드, 훈제 연어와 모짜렐라, 초콜렛, 치즈 + 크래커, 초콜렛이 토핑된 슈크림 - 최고로 푸짐했던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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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메뉴 - 닭고기와 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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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또 다른 나라의 포도주로 다양한 와인이 준비되어있다. - 맛도 훌륭!!



* 두바이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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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나왔다! 해물죽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녹차죽 > 흰죽 > 해물죽 순으로 추천할만 하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인기 녹차죽이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네..


3. 개인 모니터

ice
라는 자체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행정보, 인터넷, 메일, 엔터테인먼트(영화, 음악, 게임 등)으로 승객들 취향에 맞게 취사 선택 할 수 있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최강점!!!
게다가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여 손쉬운 작동법 또한 최고

영화는 한글, 일본어, 스페인어 등 5~6개국 더빙 서비스 및 영어/아랍어 자막 등 의 서비스로 장거리 여행객들이 심심할 틈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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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언어로 선택할 수 있는 최신영화 쿵푸팬더 - 아직 DVD로도 안나온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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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둠씨를..(응?)

항공편 별로 약간 편성이 달라지는데, 두바이에서 상파울루행으로 갈아탔을 때 깜짝 놀랐던건
다양한 락음반 리스트였는데, 나중에 남미를 여행하며 어렵지 않게 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면 음악은 전 세계 공통어라는 당연한 생각을 또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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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의 'The Greats'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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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즈는 전 앨범 보유!

유명한 음반 몇개 올려두고 생색내는 수준이 아니라, 특정 아티스트의 경우 모든 앨범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아랍에미레이트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는 최상급이라 할 수 있겠다.

4. 두바이 공항 라운지

두바이 공항 내에는 몇개의 라운지가 있는데, 먼저 아랍에미레이트 VIP라운지를 비롯하여
외항사 연합 라운지와 다이어스 클럽 라운지로 간단한 식사 및 샤워까지 가능한 곳도 있다고 한다.

두바이 면세점이 유명하다곤 하나, 나에겐 별볼일 없고 별로 살것도 없는 두바이 공항은 별로 력적이지 않은
공항에서의 5시간 대기를 위해서 라운지 이용은 필수!

이번 여행을 위해 신규 가입 한 '현대 다이너스 M'카드는 전세계 공항 내 다이너스 카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가입비 3만원이 아깝지 않은 혜택이라 생각된다.

다른 신용카드사 중에서 또 다른 라운지 이용 혜택인 'Priority Pass'를 발급해주는 카드도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다이너스 카드'를 발급 받았으나 인천공항의 다이너스 카드 라운지는 아쉽게도 오후 10시까지만(9시 였던가 -_-)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구경도 못했다.

* 인천 공항은 세계 여러 공항 중 내맘대로 순위 5위권 내 들 정도로 훌륭하나, 면세점을 24시간 이용할 수 없는건 취약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은 항창 공사중이지만, 2층 입점한 라운지들에 대한 친절한 안내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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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다이너스 라운지의 내부 모습인데, 2개 층 중 1층의 모습
간단한 식음료 코너인데 제대로 된 구이, 찜, 소스 등의 요리부터 시리얼, 빵 같은 식사, 샐러드, 해물 등 다양한 애피타이저 및 치즈, 크래커, 디저트 류 구구절절 말하기도 힘들만할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음주류 코너도 훌륭한데, 십여가지 위스키, 스카지 류, 칵테일 베이스로 들어가는 리큐르, 3~4종의 맥주, 4~5 종의 와인 및 샴페인..

이 모든 것이 무료!!!! 단, 비행기 갈아탈 때 까지만..

라운지에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은 훌륭한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가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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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훈제 연어를 시작으로 딤섬, 소세지, 샌드위치, 치즈, 요거트..이정도의 간단한 요기..
치즈 옆에 작은 네모 간식은 '터키식 디저트'라는 과자..참 정성스럽게 준비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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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훌륭했던 주류코너


5. 무사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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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짧은 일정이었다.
짐을 보면 무슨 이민가방 수준..
여행을 하면 할 수록 짐이 줄어든단는데, 나는 여행을 할 수록 짐이 늘어나는 것 같다.

사실은 아랍에미레이트 승무원이 양손 가득 챙겨 준 과일과 샌드위치를 찍고 싶었다.
- 상파울루에서 두바이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국사람을 만나서 그런지,
오랜 배낭여행으로 불쌍해진 몰골때문인지 인천가는 비행기에는 없다며 과일이랑 샌드위치를
봉지 가득 챙겨준 아름다운 승무원..

항상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면 이런식으로 승무원들의 인상깊은 도움을 받게 된다.
이것 또한 이 항공사를 떠올리면 빙긋 입꼬리가 올라가게 되는 이유 중 하나.

* 인천 -> 두바이 -> 상파울루 왕복 : 23,572 마일

JAL 이랑 아랍에미레이트랑 마일리지 공유가 되는데,
2만마일 정도 되면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까지 이용 가능한걸로 알고 있다.

이만하면 알뜰여행 아닌가?

마일리지 사용에 관련한 포스팅은 아쉽게도 훗날을 기약해야 할 듯 하고
(의외로 조만간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유럽까지는 6만 마일리지로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도전 들 해보시길

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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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둠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8/19 03:25

    짧은 여행이었다니..-_-;
    거의 한달이었잖아..어쨌든 무사히 다녀와서 다행..ㅎㅎ

  2. bash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8/20 17:20

    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둠씨의 포스트 형식을 빌어서

    만화는 어디 있냐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