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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남산과 서울타워가 있다면 부산에는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가 있다.

젊음의 거리, 부산 광복동.


용두산 공원은 자갈치 시장 맞은편, Piff 광장과 연결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부산역과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는 심한 과장이고 버스로 4정거장 정도?


서울의 충무로, 명동과 흡사한 광복동 거리의 끝에서 용두산 공원과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만날 수 있다.
용두산 공원의 첫 느낌은 '부산의 탑골공원' 정도..에스컬레이터가 필수라고 생각된다.



이건 열대수 아닌가요? 이국적인 느낌이 마구 드는 용두산 공원 입니다.
사진이 70년대스럽게 나왔는데 영문을 모르겠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오르는 조경.


꺄. 내 머리위로 날지 말아줘..ㅠ_ㅠ


용의 머리? 그 주인공임?


이제 120미터 높이의 부산 타워에 올라가서 부산 시내를 보는 일만 남았구나.

부산타워의 전망대까지 입장료는 4,000원.


방금 지나쳐온 꽃시계와 시민의종, 충무공 동상이 아주 작게 보여요.
관광버스들은 장난감 같군요.

와우, 자갈치 시장이 아주 멋져요!

도깨비 시장이 있는 골목인가요..

이곳은 부산항? 일본까지 갈 수 있는 페리를 탈 수 있는 곳?!

이 호텔에서 한번 묵어보고 싶어요..인테리어가 멋져요.

조선소로 예상되는 곳인데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는건가요????


산이 많아서 부산이라 했던가요.
부산 시내를 빙 둘러 볼 수 있어 부산에 처음 오는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된다.

역시 이곳 전망대에서도 앉아서 쉴 만한 공간이 굉장히 협소하고, 간이 매점의 테이블만 몇개 있는 상태.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좀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

이곳에서 보는 아경은 정말 멋질 것 같은데.....이걸 못봐서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 내맘대로 부산여행 추천 코스
부산역 → 자갈치 시장(생선구이 백반) → 태종대 → 용두산(야경) → 광안리(회타운) → 숙소

이 코스가 마음에 드시는 분께는 다음날 일정도 추천드려요 :)

참, 광복동에서 부산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차이나타운'에도 들러보시길.
사실 저도 아직 가본적이 없지만, 이곳의 짬뽕이 아주 예술이라고 하네요..



네이버 오픈케스트를 열심히 발행하고 있어요.^^
좌충우돌 재밌는 세계여행, 함께 해보시겠어요?

http://opencast.naver.com/FT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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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 용두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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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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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ursd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7/29 19:51

    산이 많아 부산이래요???
    부산의 맛있는 짬뽕은 믿을 수 없어 -_-
    부산에 맛있는 음식은 회 뿐이란 얘기도 있잖아요...; ㅋ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07/29 20:22

      돼지국밥도 최고...아..그건 밀양이 원조구나 -0- 나중에 짬뽕 먹어보고 알려줄께. 글구 밀면도 원래 진주(혹은 전주 @_@)냉면이 원조인데 부산으로 넘어가서 밀면이 됐다는..;;;;

"이거 이름은 따로 있는데 그냥 빨간고기라고 해요"

작년 8월 부산을 찾았을 때 발견한, 쫄깃한 식감의 단백한 생선,
크기도 범상치 않은 붉은 빛깔의 생선을 부산에서는 '빨간고기'라고 불렀다.
《자산어보》에는 발락어(發落魚)로 기재된 빨가꼬기는 경상도에서 '뽈라구'라고도 불리운다.

그 후 부산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빨간 고기의 모습이 함께 연상되었다.

제일 앞에 보이는 빨간 놈들이 '빨간고기'이다.

일년이 지나 다시 방문하게 된 부산의 첫 코스는 당연히 자갈치 시장이었다.
자갈치  시장은 언제나 활기차고 생동감 넘쳤다.

기름 철판 위에 노릇하게 익어가는 생선과 비릿한 냄새.
생선구이 골목에 다시 왔노라!

푸짐한 인심이 살아있는 생선구이 골목


1인분에 6,000원.
지방에서 한 작은 식당에서 한 끼 식사로는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막상 상을 받아들면 엄청 저렴한 가격임을 실감하게 된다.
한마리 떡 하니 내어주고도 모자라 갈치 두도막까지.
생선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다.


원하는 생선을 선택할 수 있다. 빨간고기 + 고등어, 서비스로 갈치 두도막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는데, 푸지게 먹었으니 이제 금강산으로 가볼까?

부산은 해마다 거르지 않고 찾고있지만, 이상하게 [용두산 공원]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번 여행은 그간 우울한 일들과 스트레스를 털기위해 구성 된 만큼 새로운 코스를 일정에 넣어봤다.

서울로 치자면 '탑골공원' 쯤 되는 용두산 공원으로.
자갈치 시장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자갈치 - PIFF광장 - 용두산공원 코스의 3시간여 일정이 괜찮을 듯 하다.

PIFF광장 뒷편은 명동과 흡사한 곳으로 부산의 젊은 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깨끗하고 멋스러운 거리, PIFF광장 뒷골목



광장과 용두산 공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연결되어 있으니
초행이라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100계단이 넘지만, 에스컬레이터로 편리하게 올라갈 수 있다.

용두산 공원의 첫 느낌은 '탑골공원'과 비슷하다.
하지만, 노동절 연휴를 맞아 가족/연인 단위,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용두산 공원의 하이라이트는 '부산타워'
서울에 남산타워가 있다면, 부산에는 부산타워가 있다.
다보탑 형상의 120m 높이의 부산타워 전망대에서는 부산 시내가 한눈에 볼 수 있어 강추!

용두산 공원의 마스코트라고 맘대로 생각했다. 혀 모형이 넘 리얼하지 않아?

이순신 동상과 트레이드 마크인 꽃시계가 내려다보인다.

자갈치 시장이 보인다!! 부산 앞 바다가 한 눈에!



발전하고 있는 부산 시내의 모습

부산 여객 터미널..여기서 일본까지 배를 타고 갈 수도 있다.

여긴 조선소인 듯..반 정도 만들어진 배가 보인다.


남산타워 에는 저녁때 맥주캔 사들고 가끔 갔었는데, 부산 시민들 역시 부산타워가 그런 곳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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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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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sh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5/17 23:19

    흠 빨간 고기 왠지 먹고 싶지 않은데 -.-

    • 엔젤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9/05/18 10:44

      안먹어 봤음 말을 말어..ㅎㅎㅎ
      진짜 담백하고 쫄깃한게 맛나요.
      담에 같이가요!

      자갈치 시장 빨간고기 -> 동래 파전 -> 해운대에서 회 먹음 되겠다..아 좋아라~훗훗